대한 민국의 여권 파워는 어느정도일까???
이 단어로 구글 또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알 수 있겠지만, 전 세계 1~3위를 매년 차지 하고 있다.
미국보다도 무 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가 많다.
1위~3위는 주로 , 일본, 싱가폴, 한국, 독일, 핀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나라가 한번씩 번갈아가거나, 공동 2위 또는 1위를 차지하는것으로 사료 된다. 한국은 매년 3위안에는 드는듯...
여기까지는 일반인들도 많이 접하고 있는 사실인것 같고,
해외 여행을 자주 가보거나, 해외 출장을 자주 가본사람들은 익숙한 것중 하나가 "자동 출입국 심사"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현재는 별도의 "자동 출입국 심사"를 신청하지 않아도, 현재는 국내 입출국시는 "자동 출입국 심사"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2015년까지만 해도, 신청자에 한해 이루어졌는데, 언제부터 바꼈는지는 모르겠다)
필자는 직업 특성상 해외 출장이 잦아 "자동 출입국 심사"는 예전부터 이용했다.
모든 나라가 그렇듯 불순한 목적으로 자국을 입국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출입국 심사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자칫하면 입국 거부등의 불이익과 제복을 입은 "권력의 상징" 심사관 앞에서는 위축되며 공손해 지기 마련이다.
여기에 더하여, 맨 첫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길게 늘어선 줄은 여행 초반부터 사람들을 지치게 하기에는 충분하다.
이로 인해 자동 출입국 심사의 도입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며, 이러한 산업도 한국은 IT강국이란 브랜드와 맞게 세계 어느나라보다 일찍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전자 여권으로 해외에서도 "자동 출입국 심사"가 가능한 나라가 있는 것을 아는가~?~?
대부분의 여행사는 경유 비행기는 최소 2~3시간 이상의 ticket을 판매하지만, 본인이 직접 티켓팅을 할 경우 1시간 이내의 짧은 경유도 가능하다. (급한 경우에만 쓰자 ㅠㅠ)
대표적인 나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이며, 경유비행기가 많은 로마 공항이다
이때, 역시 "대한민국은 세계에 나가게 되면 선진국 대접을 받는구나" 라는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윗 사진은 여유가 있었을때 찍었던 사진이지만, 실제 로마 공항은 환승객들의 심사 줄은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현재 여러나라가 한국의 여권으로 "자동 출입국 심사"가 가능한 나라에 대해 알아보려 했지만, 아직까지는 필자의 검색력이 모자라는 건지, 정보가 부족한 건지, 많은 자료를 구하지 못하였으며 나름 기사들을 수집하여 아래의 나라들은 자동 출입국 심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홍콩, 호주, 미국, 영국, 핀란드, 네덜란드, 마카오, 대만, 독일, 이탈리아, 이다.
일본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확실한 정보가 아니므로 생략한다. ㅠㅠ
혹시나 이글을 읽는 독자 중 추가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2019년 9월 12일에 인사트그램에 올린글입니다. (로마 공항에서 백종원 대표님을 우연히 만나서 한컷^^)
백종원 대표님과는 팬일 뿐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수요가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풀리게 되면 순간적으로 해외여행이 폭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블로그의 정보가 이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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