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모음 자주 깜빡거린다. 집에만 오면 급격히 무기력 해진다. 쉬는 게 불안하다 다른 사람과 나를 계속 비교한다 . 걱정이 많아 사소한 것에 집착한다. 한숨을 많이 한다. 뒤쳐질까 봐, 실패할까 봐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쉼 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하지만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바로 "휴식"이다. 쉴틈 없이 달려오느라 지친 몸과 마음에도 잠시 걱정을 내려 둘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넘어져도 괜챦다. 잠깐 멈춰 쉬워도 괜찮다. 한번 넘어진다고 인생의 승부가 결정되진 않는다. 여담 다음에서 블로그 저품질을 먹게 된 핑계로 약 10일 정도 글을 쓰지 않고, 휴식을 취했더니 오히려 생활이 더 엉망이 되고, 게을러진 느낌입니다. 글 쓰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언어 공부나 다른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