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버스의 가상 세계 증강현실의 차이점은

메타버스 

게으리긴 하다. 이 책을 산지가 한국에 들어가서 사왔으니 약 3개월전에 사오고, 이제 겨우 읽었다. 그만큼 바쁜 세상을 살았다고도 말할수 있었겠다. 

 

일단 이글을 검색하고 클릭한 당신이 무엇을 궁금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가 중요할 것인데, 최소한 메타버스라는 의미에 대해서는 알것이라고 본다. 

 

그냥 단순하게 

 

메타 버스 = 가상 세계 

이게 끝이다. 

 

메타 버스 책

 

그리고 당신은 현재 메타버스 세계관에 살고 있다. 

 

단 한번이라도 인터넷 게임을 해본적이 있다면, 당신은 메타버스 세계를 겪어본 사람인 것이다.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SNS 즉 페이스북, 인스타 그램, 카카오 스토리등에 자신의 생활을 기록하고, 누군가가 볼수 있게 공유를 했다면 당신은 메타버스 세계를 겪어본 사람인 것이다.  

 

필자가 살았던 싸이월드 라는 플랫폼도 메타버스였다. 어쩌면 용어 자체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늦기전에 디지털 지구 - 메타버스에 올라타라 

 

위의 그림 제목에서 있는 문구다. 

 

필자가 이 책을 선택했던 이유 

너무너무 단순하다.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며,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며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터넷에 돌고 있는 지식이나 뉴스는 내가 알고 싶은 정보나 지식의 욕구를 충족해 주지 못하였다. 

 

그냥 간단하게 구글에서 "메타버스" 라는 글로 검색을 하고 캡쳐를 올린다. 

 

메타버스 검색 결과

 

아래는 조금 더 스크롤을 내려본 결과이다. 

 

메타버스 검색 결과

 

위키백과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정의는 설명이 되어 있으며, 그외에 뉴스, 유투브 동영상 그냥 다 똑같은 내용의 반복이었다. 

 

필자가 처음 썼던 내용 

 

메타버스 = 가상세계 

 

이 이상의 설명을 해주지 못했었고, 그로 인해 서점에서 책을 살피던 중 고른 책이 이 책이었다. 

 

책의 평론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상균 교수님을 짐작컨데, 소설도 쓰셨던 분이며 이 책 외에 몇개의 책을 집필하신것 같은데, 최소한 이 "메타버스" 에 대한 가려웠던 부분은 조금 더 시원하게 긁어주신 기분이다. 

 

PART 6 부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들 삼성전자, SK바이오팜, 현대차, LG화학, 카카오 그외 대해서 어떠한 저자만의 비젼을 제시한 부분이 나름 도움이 되긴했다.

 

(당연한 것이지만 그냥 참고 정도이다. ㅋㅋ )

 

지금부터 시간이 걸리겠지만, 정말 쓰고 싶은 말을 쓴다면, 

이 책에서는 저자의 가상세계에 대한 지필을 한 것 중에, 당연히 인간의 기본 욕구인 성 관련 주제도 있다. 

 

요약을 하자면, 가상세계에서 인간이 만든 NPC를 성역화 했을때에 대한 인간의 도덕성 문제인데 인간에게 정말 유익한 것인가?? 아닌가?? 에 대한 고민과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저자는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내지 못하였다. 

 

그리고, 

인간의 욕구중 하나인 다른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은 욕구에 대해, 메타버스를 통해 짧게 지필했는데,

 

요약을 한다면, 

 

사람들은 남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래서 자신의 일상 생활을 SNS에 기록하며 굳이 자신만이 알아도 될 것들을 다른사람에게 공유한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평범한 일상이자만 나와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궁금해 하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내 딴의 해석은 이러하다. 

 

• 1. 현재 많은 BJ나 블로거, 유투버들이 자신들의 생활을 노출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 2. 성인 배우는 자신의 신체를 노출하여, 수익을 창출한다. 
• 3. 머지 않아 자신의 기억들마저 공유하는 시대가 열릴것이다. 

3의 경우, 다른사람에게 공유하고 싶지 않은 아픈기억들이 있겠지만, 어떤 사람의 통체 인생의 삶을 들여다 볼수 있는 미래가 열릴수 있는 세계관을 간접 언급하였는데, 1번과 2번의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특히 2번의 경우 부담이 되는 부분이지만, 현재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단순하다. 3번의 경우도 "돈이 되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저자가 논리적으로 더 나름의 설명을 하였는데, 그냥 나의 독후감일 뿐이긴 하다. 

 

이 외에, 이책에서는 정말 교수님 다운 훌룡한 예시를 들며, 메타버스의 장단점에 대해서 지필을 하였고, 내가 궁금했던 정보와 지식 습득에 대해서만큼은 얻은것이 더 많기에 만족스럽고 정말 존경스럽다. 

 

이 책을 추천하는가???

당연히 추천한다. 꼭 메타버스가 아니더라도, 인간의 철학적인 요소도 들어간 느낌이었는데,

 

평가는 최종으로 스스로 하면 되는 것이며,

 

혹시나 나처럼 메타버스와 가상세계에 대해서 명확한 구분을 하고 싶은 분들은 꼭 추천 한다. 

 

현재 필자의 경우도, 메타버스가 가상세계인것은 알았지만, 증강현실, VR,AR과의 조금 더 공부하고 싶어서 책을 구입했었다. 

 

https://coupa.ng/cb0jfB

메타버스: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