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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아이에게 들려주면 하루가 근사해지는 10개의 말

freemero. 2022. 6. 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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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려고 신발을 신을 때, 비로소 아이의 하루는 시작됩니다. 

 

이때 간혹 아침에 있었던 일로, 아이 기분을 상하게 하곤 하죠. 

 

"내일도 늦게 일어나면 아주 혼난다!" 

 

"학교 갔다와서 보자. 너 이녀석!" 

 

등교할 때는 가급적 화를 내지 않으려고 아무리 다집을 해도 내면에서부터 올라오는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아침부터 아이들 마음을 무겁게 만들죠

 

"내가 왜 그렇게 말했을까?" 

 

아이가 떠난 집에서 아무리 후회를 해도 한번 상처 받은 아이 마음은 아물지 않아요. 

 

아침에 화를 내면 내는 부모와 받는 아이, 이렇게 모두가 서로 하루를 망치게 되요 하지만 대신 이런 말로 하루를 시작하면 모두가 근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힘들고 지치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도 서로를 위해 이런말을 들려주기로 해요. 

 

"오늘도 어제처럼 근사한 하루 만들자."

 

"문 열고 나가면 좋은 소식이 널 기다리고 있어." 

 

"기분 좋은 생각 자주 나누는 하루 되자" 

 

"오늘도 멋진 질문 하나 가슴에 품고 지내자" 

 

"오후에 행복한 표정으로 다시 만나자."

 

"이렇게 아침에 웃으며 인사하니까 참 기분 좋다" 

 

"우리 아이 이름은 언제나 내게 기분 좋은 말이야." 

 

"오늘도 피아노 소리처럼 예쁘게 살자." 

 

"사랑스러운 내 자랑 학교 잘 다녀 오렴."

 

"우리 서로 최선을 다하고 이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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