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회사에 입사한 4개월 차에 드디어 일본에 입성했다. 필자는 해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7월에 일본회사로 이직을 하였다. 코로나와 함께 그때 당시 한일 정치적인 문제까지 겹치어 일본으로의 입국이 계속 미루어지던중 10월말 일정을 통보 받고 오늘 11/23일 드디어 입국하였다. 뉴스에도 11월부터는 제한이 풀린다는 뉴스가 돌았었고, 솔직히 내년까지도 입국 하지 못할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찌됐든 입국에 성공하고 지금은 회사가 지정한 호텔에서 자가 격리중이다. 흠 오늘부터 다시 2주간은 편하게 1일 1포스팅은 문제 없을듯~~~ 인천 공항에서 출국하여, 나리타 공항으로 입국하였으며, 양국 다 공항은 정말 횡할정도이다. 사진을 안 찍어났네 ㅠㅠ 이러나 저러나 코로나는 좀 빨리 풀렸으면 좋겠다. 급한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