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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사람 관계가 다 그렇듯 여러 경조사가 있고, 연말 연시가 되면 새해 인사를 하게 될 분들이 많다.
또 한살을 더 먹으며, 그만큼 올 한해도 새롭게 인사했던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새해 인사말이다.
20대 때에는 이런 메세지를 한번씩 보냈다. 그때는 열심히 한답시고, "복사 붙여넣기" 기능을 사용하여 고마우신 분들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단체 문자" 라는 기능이 있기에 이거나 저거나다...... ^_^
실제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2023년 1월1일 기준으로 꽤나 많은 " 다사다난 어쩌고 저쩌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카톡이 들어왔다. 또는 어떤 달랑 사진 하나....
그나마 위 사진은 친한 친구가 단톡방에서 찍어 올려준 사진이긴 하다.
다른방에서도 퍼졌을것이며, 조금더 색다르게 포장된 이미지로도 돌아다닐듯^_^
새해인사 해야 되나?
결론부터 말하면, 하는것이 더 좋다.
핸드폰 또는 카톡에 저장된 모든 사람들에게 보냈을때, 읽십을 당할 경우가 더 많을텐데,
그래도 그냥 답장이 안올까봐 두려워서 인사를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더 맞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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