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티 주가 아직 달리지 못하고 있는 5G 중소 종목
디케이티는 반도체와 5G의 섹터로 구분할 수는 있겠습니다. 디케이티는 2012년에 설립된 회사이며, 연성 회로기판을 모회사로부터 공급받아 공정을 거쳐 디스플레이, 터치 스크 랜 패널 등을 탑재하는 FPCA형태로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전자 공사의 디케이티 사업 영역을 보게 되면 스마트폰 같은 소재 산업과 5G의 초 저 지연을 궁극의 목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회사로 말할 수 있습니다.
5G가 필요한 이유
속도 + 초저지연
미래에는 3D 프린트, 자율주행 모든 기계와 기계가 연결되는 세상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연이란 것이 발생을 하게 되면 안정성이든 효율이든 장애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 5G는 단순한 스마트폰의 속도가 아닌 초 저지연이 핵심이며, 미래의 모든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5G라는 인프라가 우선은 구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디케이티 재무제표
위의 재무제표를 보시게만 되더라도 매출액은 일부 감소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내부 구조가 바뀌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까지 4년 연속으로 성장하는 회사는 코스닥 시장에서도 정말 보기 드문 우량한 회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케이티 안정성 지표
성장하는 실적에 힘입어 자산까지도 계속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어느 순간부터 빛을 탕감해 나가며 부채비율까지 줄이고 있습니다.
더 큰 성장을 위해 발돋움을 닫고 있는 진정한 우량 회사로 말할 수 있습니다.
디케이티 3년 주가 차트
역시나 3년 연속 주가의 흐름은 꾸준한 우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초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5610원 완전히 바닥까지 찍고 최고 3만 원 정도까지 갔다가 현재는 2만 1천 원 구간에서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기업의 실적과 주가가 한 번씩 큰 괴리감을 보일 때가 있는데, 실적이 좋은 회사의 주가는 반드시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현재의 PER도 15배, PBR도 2.6배로 적당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앞으로의 5G 산업은 미래산업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산업이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의 주가 가격은 정말 매력적인 가격이 아닐 수 없다고 봅니다.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으며 그 누구도 책임을 져주지 않습니다.
'경제 > 주식 기업 개별 가치 평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전력 주가 전망 자본주의에서 공기업의 역활이란? (6) | 2021.02.23 |
---|---|
SK가스 기업의 주가와 실적의 괴리감 (2) | 2021.02.23 |
대한 그린 파워 악재와 호재가 있었나 (8) | 2021.02.19 |
가상화폐 관련주 비덴트, 위지트, SCI평가정보, 우리기술 투자 투자 방법 (6) | 2021.02.16 |
모회사와 자회사의 주가 차이 현대차, 현대 모비스, 현대 글로비스 (10) | 2021.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