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장의 특징 5가지

오늘은 일본 골프장의 특징을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첫째, 대부분의 골프장에 캐디가 없다. 

장점이면서 단점이기도 한데 캐디가 없는 만큼 한국에 비해 골프 비용이 저렴하다. 그리고 초보자의 경우는 눈치를 볼필요가 없다. 한국에서는 OV가 발생할경우, 빠른 진행을 위해 캐디의 눈치를 봐야 하지만 일본에서는 뒷 팀의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는 다시 연습을 하면 된다. 

 

이 부분으로 인해 거리가 약 100~150미만이 남았다면 어프로치와 퍼터를 한꺼번에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둘째, 카트가 골프장내 진입 가능 

그렇지 않은 골프장들이 있기는 한데,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카트가 골프장 내를 들어갈수가 있다. 

특히, 초보자를 동반한 경우 (배우자) ㅋㅋ 에는 배려할 수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셋째, 카트는 자동 네비게이션 기능

한국도 마찬가지로 자동 운전 가능한 카트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은 이런 시스템이 되있는 경우가 많다. 

 

넷째, 점심값이 대부분 포함 

골프 라운드 비용에 대부분이 점심값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시간은 한시간정도로 여유있게 주기 때문에 밥먹고, 화장실가고 담배피고 커피 마시는 것까지 가능

 

다섯째, 2인 플레이 가능

애초부터 이게 불가능한 한국이 이상한 것일수도 있다. 물론, 2인 플레이는 약간의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3인 플레이부터는 추가 비용이 대부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