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은 구글에서 해당 검색어로 상위 노출된 글들을 살펴보고 싶다.
블로그3개가 먼저 노출이 되었으며, 다음으로는 동영상이 노출이 되었고, 그다음 페이지를 내리게 되면 다시 블로그가 나온다. 필자는 동영상까지만 캡쳐하였다.
구글의 AI가 조금 더 높아서 일까? 처음 3개의 블로그 글을 쭈욱 읽어 봤을때, 어제 포스팅한 네이버보다는 품질이 좋아 보인다. (물론 개인적인 평가이며, 필자도 현재 조금 더 세부의 정보를 찾고 싶을때는 네이버가 아닌 구글에서 검색을 한다.)
각 블로그의 링크는 걸어둔다..(혹시나 검색하여 들어가는 귀찮은 독자들이 있을수 있으니)
블로그 초보인 나에게 상기 블로그의 7가지 내용 모두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으며,
그중 한가지에 대해서만 논의하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쓰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그 이유는 역시나 관심없는 주제에 대해 글쓰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어서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고, 심지어 나와 친한 관계의 사람들도 하루에 단!!5분도 나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으며, 상대의 입장에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블로거를 검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떠한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한 것이지, 내 일상이 궁금하거나 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내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처음에 1인 1포스팅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을때, 나는 일반인들이 알수 없는 내 전공 선박 관리, 승선 생활, 선원들의 생활등에서 포스팅을 하려 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오래 가지 못했던 것이,
첫째, 글의 재료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둘째,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글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현재는 한 주제를 쓰고 있지 않으며, 여러가지 잡글을 쓰며 공부, 분석 중이다.
역시나 아직 초보티가 팍팍나고,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두번째 글
역시나 품질이 좋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글이다.
요약
1. 짧게 써라 // 스크롤 압박주의!
2. 한 주제만 써라 //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ㅠㅠ
3. 긁어 붙이지 마라 // 필자에게 비수를 꽃는듯...
4. 이미지를 넣어라 // 생각보다 힘들다.
5. 키워드를 활용하라 // 분석, 공부해야만 하는 내용인것 같다!! 좋은 내용이다.
6. 디자인에 신경써라 // 역시나 생각보다 힘들다. ㅠ
7. 꾸준히 써라 // 그나마 지켜 보려 하는 중...
역시나 아직 본인이 초보라는 것을 실감나게 느끼게 해준 글이다. 그나마 7번 한가지만은 목표로 지키고 있다.
두번째 글
역시나 내용이 좋아, 링크를 해드리고 싶다..
이글에서는 미리 요일별 주제를 가지고 콘텐츠를 발굴해 가라는 조언이 마음에 든다.
필자는 현재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어, 퇴근 후 블로그를 시간 내어 쓰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디자인, 특히 글의 품질등을 신경써야 하는데, "오늘은 어떤 글을 써볼까??" 라는 콘텐츠조차도 못잡고 있다.
하지만 위에서 조언 한대로 요일별 미리 주제를 정하고 (계획 수립) 강제로 목표를 생성시켜 주제에 대한 공부(또는 투자??)를 이용하여 글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인 것 같다.
우선 현재 필자의 목표는 "딱 1달"이다. 1달만 1일 1포스팅을 스스로 약속한 만큼, 결과를 보고 싶다.
그럼 이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고, 기분 좋은 일 한가지씩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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