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후기

블로그 VS 유투브 장점과 단점

freemero. 2020. 10.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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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글을 쓰는 실력이 모자르며, 그냥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될 것 같다. 

블로그와 유투브의 공통점은 무엇이며, 차이점은 무엇일까? 

공통점 

1. 불특정 다수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개체이다. 

차이점

1. 블로그는 글이며, 유투브는 영상이다. 

 

간단히 말해 글과 영상의 차이이며, 이러한 점은 예술이든, 문화이든 사람들과 소통하는 분야에서 비슷하게 나온다 .

그러한 면에서 본다면 소설과 영화도 비슷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다. 둘다 허구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읽거나 시청을 하는 사람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주는 것이다. 

소설과 영화, 역사책과 역사강의, 신문과 TV뉴스.

위에 예로 언급한 3가지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1. 소설과 영화는 흥분과 쾌락을

2. 역사책과 역사강의는 지식전달을

3. 신문과 뉴스는 새로운 정보를

현재는 유투브에서 엄청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일을하다가도 무게가 있는 짐을 꼼꼼히 매듭하여야하는 작업이 있었는데, 그자리에서 유투브 영상으로 검색을 하여 방법을 알아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은 검색을 할때 인터넷 "네이버"나 "구글" 웹사이트가 아닌 유투브에서 검색을 한다고 한다. 크..... 대단하다. 실제로 현재 내가 알고 싶어하는 정보들은 "유투브"에 검색을 하게 되면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영상들이 많다. 

예) 셀프주유소에서 기름 넣기, 동사무소 가지않고 건강보험 득실 확인서 끊기, 아이와 놀러가고 싶은 놀이공원의 할인 카드 정보, 고장난 유모차 수리 방법, 쓸모 없어진 카시트를 판매하는 방법까지..<--판매하는 사이트를 알려주는 것이 아닌 중고 거래를 하는 방법까지도 검색하며 나온다. 

필자도 글보다는 영상으로 얻고 있는 정보가 많이 있으며, 유투브를 즐겨 시청하고 있다. 

가끔은 미래에 종이책이 없어질 거라는 생각도 한적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도 지식 전달 매체로서는 TV뉴스보다는 신문이, 유투브 영상보다는 SNS나 블로그등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이유는 간단한다.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의 습득속도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가령, 블로그를 잘쓰는 방법에 대해 유투브와 블로그에서 검색을 해본다면, 수많은 자료들이 존재한다. 

차이점으로는 유투브의 영상은 내가 속도를 조절할수가 없다. 유투브에서 말하고 있는 사람의 속도에 맞춰 내 진도가 나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로그는 다르다. 블로그 지필자가 아무리 길게 글을 썼더라도, 내가 읽는 속도에 따라 내가 지식을 얻어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용은 비슷했다. 

1. 다른 사람의 글을 그대로 긁어 오는 것은 추후 문제가 될 수 있다. 

2. 키워드를 잘 공략해야 한다. 

3. 내 블로그를 내가 운영하는 가게로 생각하며, 댓글을 달아주는(방문을 해주는)분들에게 같이 소통을 한번씩 하여라. 

4. 같은 글을 쓰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보다는 읽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글을 쓰라. 

그외 기타 등등 많은 내용이 있었는데, 영상에서는 해당 내용을 약 20분 정도의 설명이 있으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을 경우 해당 "예시"까지 포함하여 3분이면 다 읽어 버리고 습득한다. 

(물론 내 머릿속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하고, 내가 사용을 하는 경우에만 내 것이 되긴 하지만^^;;;;) 

실제로 전 세계에서 영화제작을 포함한 TV광고 및 유투브 영상에 대한 시장보다 인쇄물(종이책)에 대한 시장이 아직까지는 10배 이상으로 "영화"보다는 "책"의 시장이 훨씬 크다. (단순히 영화 시장과 소설시장만 비교하면 영화가 조금 더 사업성이 높겠지만, 지식 전달 및 잡지나 광고등에서도 아직까지는 영상 광고보다 문구 광고 시장이 더 크다.) 

후... 이쯤에서 결론 ㅠ.ㅠ 

1일 1포스팅 정말 어렵다. ㅠㅠ 원래 글쓰는 실력도 없었거니와 초기의 목표 딱 한달.. 이제 5일 남았네 ㅠ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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