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후기

1일 1포스팅의 결과

freemero. 2020. 11. 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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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포스팅 시작 한달이 지났다.

1일 1포스팅이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었다. 평소 글 쓰는 재주는 없었을 뿐더러, 글을 쓰는 것의 흥미를 많이 느끼지도 않았으나, 나름의 값진 경험을 한것 같다.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는 이웃분들이나,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달간의 기록을 공개하고, 참조가 되길 바랍니다. 

 

한달간 방문 기록

 

총 681명이 방문하였으며, 평균 681 나누기 30을 하면, 하루 평균 22명정도가 방문을 해준것을 알 수 있다. 흠....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성적이 훨씬 좋게 나온듯 같다. 

가장 많은 방문일자는 85명이었으며, 이날 올린 포스팅은 우리 아이들 사진관에서 기념으로 찍었던 아래의 글이다. 

thefreemero.tistory.com/13

 

둘째 50일 사진 촬영~ 베이비 파스텔 해운대 송정점.

100일날 사진을 못찍을수도 있을것 같아 가족과 오랜만에 나들이겸 둘째 50일 기념 스튜디오 촬영을 갔다. 확실히 스튜디오에서 전문가들이 찍어준 사진들이다 보니, 이쁘고 잘나온 사진들이 많

thefreemero.tistory.com

도린이의 화면빨인가??? 실제로 남매 사진이 엄청 잘나왔다. 이 정도 사진이면, 사진관이나 아기 용품점에서 광고 모델용 사진으로도 써도 될듯~? 

이 날 방문자가 높았던 이유는 내가 연동되어진 "카카오 스토리"와 "페이스 북"에 공유를 했기 때문이다. 내 지인들에게 자연적으로 노출이 되었고, "카카오 스토리"에서 33명 "페이스북에서도 "30명"정도가 방문했던 것이다. 

필자는 SNS에서는 지인들의 생활을 거의 눈팅을 할뿐 (좋아요)정도 눌러주는 정도이며,  글을 거의 올리지는 않았다. 특히 카카오스토리 방문자 수는 놀랬는데;; 내 지인들중 30명이상이나 내가 올린글에 호기심을 가져줄 줄이야;;;;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유투버 "냥뭉이의 꿈"이라는 분의 영상을 보고, 시작했으며 이분은 일주일만에 방문자 수가 100명이상을 기록하셨는데, 흐음 아마 그전부터 활동했던 다른 SNS나 블로그? 유투브? 이러한 연계 재료가 있어서 조금 더 빠르게 성장을 시킬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역시 과거에 오랜기간 쌓여져 있는 노력은 댓가가 되어 돌아오는 듯 하다)

"유투브"같은 경우도 채널이 빠르게 성장하는 채널들이 있는데, (연예인 포함) 그 채널을 운영하는 "법인"이든, "개인"이든 그러한 마케팅을 예전부터 쭈욱 활동하였으며, 한 순간에 성장을 하진 않았을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첫 영상이나, 첫 포스팅보다 오랜 기간의 경험으로 작성 되어진 것이었다. 

 

두번째 최대 방문일

여기서 두번째 최대 방문일은 10/21일로 57명이었으며, 이날의 주제는 아래와 같다.

thefreemero.tistory.com/32

 

쿠팡 파트너스의 수익률 공개

아직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러한 정보를 공개 하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다. 어느날 우연히 부업이란 "동영상"을 보고, 나도 한번 해볼까??라고 시작한 블로그와 쿠팡 파트너스이다. 많은

thefreemero.tistory.com

제목에 "돈"이 연상되는 단어가 있어, 조회수가 높았을 수도 있을것 같으나 이날의 특별한 활동이 있다면 맞 구독자를 찾고, 이웃들에게 댓글을 많이 남겼던 활동이 있었다. 

내 블로그의 대부분 방문자는 외부 유입보다는 티스토리 내부의 맞 구독자의 비율이 아직까지는 월등히 높은 것 같다.

블로그를 운영할때 여러가지 조언과 정보들을 "검색"하였는데, 그 중 중요한 한가지가 이웃들과의 소통이었다. 

사장의 입장에서 가게를 운영한다고 할때, 고객이 가게에 들러 인사를 할 경우, 맞인사를 안해 줄 것인가?? "직원이라면 다르겠지만, 사장이라면 자신의 가게를 찾아준 고객에게 "감사하다며 밝은 인사를 할 것이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인 것,,, 내 블로그를 방문해주고, 댓글을 남겨주었다면 같이 방문자 댓글을 남겨주는 것은 필 수 인것 같다!! 그리고 먼저 방문하여 댓글도 남겨주고 하여야 한다. 

필자도 이러한 소통을 가끔씩 활동을 하는데, 솔직히 현재까지는 "조회수 실적"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준것으로 판단된다. 필자의 필력이 아직 좋지 않으므로, 글을 보러 오는 느낌보다는 인사를 해주러 오는 느낌이 강하다^^;;; ㅎㅎ 

다음으로 유입 키워드를 보면, 

실험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주제들을 썼었는데, "키워드"는 확실히 ""과 관련된 키워드가 검색 유입이 높았다. 

"1등기관사의 미래", 이러한 키워드보다도 1등 기관사의 연봉, "도선사가 하는일" 보다는 도선사의 연봉이 키워드 검색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통계자료가 너무 적어서^^;;; 아직 신뢰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도 키워드에는 "돈"과 관련된 키워드가 유입률이 높을듯??

여행글을 쓰시더라도, 여행에서 느낀 감정적인 포인트보다는 "입장료 카드 활인" "비용을 아낄 수 있는 교통 방법" "음식점 가격표" 등의 정보가 들어간다면 유입이 더 많을 것으로 사료된다. 실제로 여행을 계획하고, 검색할때 이러한 사전 정보들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 

 

유투브 동영상 중 구글 애드센스 관련해서 수익률 공개는 "구글"이 싫어하는 "저품질"의 역활을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라. 라는 영상을 봤는데, 필자는 걍 공개하겠다. 

10/21일 처음 승인을 받고, 24원을 벌었다.^^!!!!!

돈의 액수를 떠나 충분한 "성취감"이 있었기 때문에 너무너무 기쁘따~!~!

 

마지막 유입 경로 공개

어느 순간 검색 엔진에서의 유입도 생기기 시작.

아직 "네이버"에서의 유입은 없는것 같다. 하지만 한달정도 글이 축적되고 나니, "야후" , "다음" , "구글"등에서 유입이 생긴것이다. 역시나 꾸준히 해놓으니 결과가 나오기는 나온다. 어쩌면 내 생각보다 빠른 결과가 나온 느낌이기도 하다. 

1달 1일 1포스팅일 마치며, 관성의 법칙으로 1일 1개의 포스팅을 쓰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제부터는 무리하고 싶지 않다. 2~3일에 한번글을 쓰더라도 정성들인 글을 쓰는 것이 낳을것 같다는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게을러 보인다면 게을러 보이겠지만, 현재 필자는 퇴근 후 집에 오면 9시 ㅠ.ㅠ 자기 계발로 인해 (일본어 수업, 골프)를 하고 있어, 9시이후 아이들과 놀고, 글 하나 쓰는데 1~2시간이면 밤 12시라서 ㅠㅠ 너무너무 피로가 누적됐다. ㅠㅠ 

아무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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