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조언 레전드 틀린말 하나 없네 ㅋㅋㅋㅋㅋ

연애 조언 레전드 

시간을 좀 갖자 

=  혼자 지내보고 괜챦으면 헤어지고 못 지낼거 같으면 너 다시 만날게 ㅇㅇ 

 

이별의 이유는 다 핑계다 

결국 그 모든 걸 감당해낼 만큼

날 사랑하지 않은 것. 

애인 = 기간제 베프

딱 꼬실 때 반만이라도 같아라 

사람 변하는 거 진짜 한순간이더라 

 

연락 문제는 진짜 ㅋㅋㅋ

사실 정말 사랑하면 손가락이 부러져도 연락함. 

정말 사랑하면 절벽 끝에 있어도 

어떻게든 연락을 한다. 

 

'이 사람이 날 사랑하는게 맞나?'

생각이 들면 헤어지는게 맞다. 

널 정말 사랑하면 절대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출처= 인사트그램 어느 책광고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타이핑은 직접 치고, 인스타 그램에 있는 글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했당. 심지어 제목까지 

 

이제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유부남이 무슨 연애감정이 남아 있나. 그냥 추억 감성팔이 했지 ㅋㅋ 

물론 지금도 와이프를 사랑하지만, 연애때와는 다른 사랑의 감정이다. 

 

퇴근 후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주고, 집안 청소나 내 옷가지들을 빨래해주는 데서도 느껴지는 사랑의 감정과 

 

특히나 내 아이들을 챙기는 모습에서는 "진짜 결혼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부모자식간의 사랑과 연인과의 사랑이 다른것 처럼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바뀐다. 

 

20대때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해라며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안주거리 삼으며,

이런저런 나름의 정의를 내리기도 했는데, 

 

"사랑"이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