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 더블유 주가 아직 출발하지 않은 5G 섹터

케이엠 더블유 주가 아직 출발하지 않은 5G 섹터

여기서 쓰이는 내용들은 필자가 혼자서 공부한 것을 끄적끄적 써 내려간 내용이니 참조만 하세요.  

요즘은 유투브와 블로그가 너무 발달하다 보니, 내가 굳이 공부를 하며 종목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주식 종목 유투버와 블로그는 많이 보인다. 이 중 5G의 섹터라는 것이 있었고, 이 중 대장 역할을 하고 있다는 케이엠 더블유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고 기록을 남겨 보기로 해야겠다. 

 

케이엠 더블유 1년 차트 

 

케이엠 더블유 1년 차트

이 종목도 2020년 시초가 대비 약 2배가량이 올랐다. 역시나 투자를 하게 된다면 부동산보다는 주식이다. 서울 부동산의 경우 몇억이 올랐다 이런 뉴스들을 한번씩 보게 되는데, 실제 % 비율로만 본다면 주식 시장에서 우량하고 건실한 기업의 주가 상승률에는 별거 아닌 수치다. 물론 반토막 나는 종목도 나오기는 마련 ㅎㅎ 

 

본론으로 5G의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초 저지연 통신이다. 옛날 광통신이 들어오기 전 인터넷 방송을 보거나 지금도 가끔 유투브를 보게 되면 버퍼링 같은 현상이 발생할 때도 있는데, 이런 지연 현상을 막아주는 것이 5G 기술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에서도 마찬가지 초 저지연이 가능하여 자율주행도 가능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네비게이션의 교통 정보, 로봇을 활용한 원격 작업, 화상 통화로 지원하는 긴급 의료 지원, 이 미래의 대부분의 산업의 기반 인프라가 되는 것이 5G라고 볼 수 있다. 

 

케이엠 더블유 재무재표

귀차니즘의 발생인가, 일일이 재무재표 스샷 해서 올리는 것도 귀찮다. 그냥 자산 증감만 보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어쨌든 자기 돈 까먹지는 안고 있다. 

 

사업 내용이나 자세히 보면,

 

케이엠 더블유 사업 부문

LED는 내가 아는 장비고, 많이 들어본 것이어서 단순하게 X를 친것이고 RF부문 사업이 모르겠으나 대충 뉴스를 봤을 때 5G의 통신회사라기보다는 5G를 제공하기 위한 또 다른 인프라 회사인 것 같다. 안테나 설치를 하는 걸 보니 

 

RF부문 업계 현황

딱 저 2줄이 눈에 들어온다. 고도화될때마다 기지국을 구성하는 각종 장비가 교체의 필요성 이제 그럼 나는 사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파워포인트 힘들다

내가 추정하기에 이런 사업구조이며, 장비 공급업체중 대장주라는 것. (아님 말고)미국에 납품 수주가 많으면 좋겠는데, 사업 보고서를 읽어보니 주로 NOKIA에 수출하고 있으며 매출 50%를 차지한다. 

 

그냥 혼자서 이리저리 찾아보고 작성한 글이며, 전문가의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