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탈출 후기

티스토리 저품질 

5월경으로 기억한다. 메인 블로그가 저품질이 왔던 순간을 그때 당시의 심정은 그냥 무덤덤했던 것 같다.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 시작을 했던 것이라 내가 관심 있는 분야나 쓰고 싶었던 글들을 쓴 것이 아니라 순수 돈이 될만한 키워드나 글을 검색하고 찾아내서 글을 썼다. 여기서 돈이 되는 글들이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글들이다. 

 

그러다 보니 글을 쓰는 것이 노동처럼 느껴져서, 어느정도 지쳤을 즘에 저품질까지 오니 오히려 후련했던 기억도 난다. 그때 심정글은 밑에 남겨두기로 하고, 

 

저품질 블로그 수익 인증 feat) 저품질 이후 한달

저품질 블로그 수익 인증 feat) 저품질 이후 한달

 

우선 저품질 탈출부터 인증을 해보자면, 

 

저품질 탈출 인증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검색을 하고 공부도 해서 저품질이란 현상에 대해서는 3개월차정도에부터 알게 되었고, 지식인이나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그에서 저품질 탈출방법 문의한다는 글이 정말 많다. ㅋㅋ

 

어떤 유투버는 아직도 저품질에 대해서 문의를 하는가??? 제발 광고성글이나 유해성글, 남이 쓴글을 배끼는 등 하지 말고 정석대로 정성글과 품질이 좋은글을 많이 쓰라고 말을 했다. 나도 꽤나 열심히 지키며, 남이 쓴글 배끼지 않고 가능한 내가 스스로 작성해서 글을 썼는데, 다루던 주제가 워낙 경쟁자가 많다보니 유사문서에 걸린것인지 아니면 내용이 너무 뻔해서 이탈율이 높았던 것인지 모르겠다만, 나도 저품질 후기나 탈출방법에 대해서 검색을 욜씨미 했던것이 기억난다. 

 

저품질 탈출 방법

다른 블로그는 쿠팡파트너스로 광고성글을 거의 도배해놓다 싶었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었다.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 블로그는 진작에 저품질이 되어서 놔두고 있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썼던글을 전부 다 지우고, 신청을 했는데 처음에는 역시나 거절을 당했다. 

 

그래서 

그냥 블로그 폐쇄를 시켜버렸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은것이 아깝긴 하지만 한번 승인받은 도매인은 다시 살리게 되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따로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정보를 입수하였기 때문에 <---알짜 정보다 

 

그리고 티스토리의 경우 한번 폐쇄를 하면 같은 도매인으로 개설을 하려면 약 5일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5일뒤에 같은 이름으로 블로그를 개설하니, 기존 애드센스 승인받은 것을 그대로 사용할수는 있었다. 

 

당연히 글은 없었기 때문에 유입은 없고, 새로 글을 2개정도 작성하고 1주일정도 뒤에 저품질 누락현상에 대해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 하였다. 

 

그리고 위에서 봤듯이 저품질현상 누락은 풀리게 됐다^_^ 

 

저품질 탈출 후기

현재 블로그를 3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블로그는 아직 저품질 탈출을 못했다. 그리고 영영 못할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품질이 좋은 정성글을 꾸준히 쓰게 된다면, 네이버의 경우 저품질에서 탈출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다음은 모르겠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글을 깨작깨작 쓰는 이유는 

 

첫번째는, 1년은 채우고 포기하자 라는 내 자신과의 약속과

두번째는, 정말 좋은글들을 쓰면 탈출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세번째는, 그냥 내 생각이나 신념, 성향, 행적들을 먼 미래를 위해 기록해두는 목적으로도 사용할 생각이라서..... 

 

일주일에 한번씩 글을 쓰더라도 10년정도 뒤에는 글이 누적되어 있을거고, 키워놓으면 언젠가는 쓸모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서이다. ㅋ 솔직히 확신은 없다. 

 

티스토리 후기 

일단 여기까지가 내가 새롭게 알게된 정보이다. 이제 한달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지도 딱 1년이 된다. 나이를 먹으니 시간은 정말 점점 더 빨리지는 기분이다. ㅎㅎ 

 

티스토리에 대한 글도 썰을 풀것이 많은데, 1년이 되는날 티스토리 총 후기를 남기는 걸로 하고, 이제 다시 본업으로 가야겠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