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아직도 블린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지금은 블로그 관리도 거의 안하고 있다. 이 블로그에도 거의 2주만에 글을 작성하는듯하다. 크리스마스날 아이들이랑 도쿄의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사진여러장 찍고, 글의 오류가 나면서 컴퓨터 꺼버리고, 안그래도 정체기인데 그런일까지 겪으니 더 글을 쓰기 싫었던듯 ㅋㅋ
이렇게 관리를 안하고 있는데도 방문자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 신기할뿐이다.
그러다가 오늘 어제 갑자기 폭발적인 조회수가 갑자기 나온것을 확인했다.
유입경로를 따라가 보니 어떤 커뮤니티에서 내글을 퍼간것이다.
2021년 시가 총액 10위 기업 의 10년 주가 흐름은 우상향 이었을까?
작성한 글은 위의 글이다. 그냥 심심해서 10년전 시가 총액 기업의 현재 주가에 대해서 검색한 결과물들을 정리하여 놓은것인데,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으니 당연히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 이 글은 현재도 "10년전 삼성전자 주가" 라는 키워드로 조금씩 유입이 되고 있다.
이 블로그는 현재 저품질 블로그로서 다음에서는 유입이 없고, 90%가 구글유입이다.
그러다가 어제 기타 유입으로 폭발을 했던것....
왜 고수 블로거들이 글을 작성할때, 좋은글, 남들이 잘 모르는 정보성글, 성의글을 작성하라고 했는지 1년정도 지나니, 이런 경험도 하게 되는구나 ㅎㅎ
마찬가지 여기서 약간 눈치를 챘다면, 까페나 네이버 지식인에 게릴라 흥보를 직접할수도 있다.
나도 사용했던 방법이긴 한데, 효과는 있다 ^^
전제 조건은 필요한 정보가 잘 들어있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품질이 좋은 글이어야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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