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3년차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된건 2020년 즈음 재택 근무가 시작되면서 시간이 남아돌고, 뭔가 생산적인 일을 부업으로 할게 없을까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다가 "부업"을 검색했을때, "정약용" 이란 유투버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우와 이런 세상이 있었구나.. "집에서 글만 쓰는데 돈을 벌수 있다고??"
라는 생각에 나도 해봐야겠다. "가장 큰 실패는 도전조차 안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것이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1년동안만 해보자. 1년동안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아무글이나 정말 매일매일 써보자. 라며 시작하게 된것이 어느덧 3년차
일단 내 지난 후기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처음 1년은 꽤 나름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유투버에서 공부도 하고,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분들의 글도 읽고, 이웃간의 댓글활동도 하고, 로직 공부도 하고, 그러다 6개월만에 "주식"이란 키워드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아서 한달만에 200불도 벌어보고, 그러다 다음 저품질이 와서 현타도 느끼고,,,,,
블로그 수익공개 2탄
한 달 전에 처음으로 애드센스 수익 공개도 하고 10만 명 달성 후기도 작성하였습니다. 애드센스 수익공개 승인 후 3개월 애드센스 수익공개 승인후 3개월 블로그 수익 공개 내 블로그에서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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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물론 저품질이 풀렸다. 풀린 이유는 정확히 모르고 당시에 후기를 남겨둔 것이 있으므로 링크는 남겨둔다.
저품질 탈출 후기 2번째 리얼 찐 후기 진짜 꼭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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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탈출 후기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이 블로그는 저의 인생 첫번째 블로그였으며, 수익형 부업 개념으로 시작한 블로그였고, 그로 인해 애정이 있었습니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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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티스토리를 나와 비슷한 시점에 시작하신 분들은 "리남"님이란 분도 알것인데, ㅎ 그분에게 실제 강의까지 구입해보았다. 약 70만원정도를 쓴것 같은데,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조금 아깝긴하다. 물론 그 이상은 벌었기 때문에 이런 표현까지는 그렇지만,,,
결국 티스토리 블로그는 무한한 노가다도 병행되어야 한다.
매일 글쓰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쉽지가 않다. 콘텐츠도 계속해서 떨어질 뿐더러...
한번에 사람들을 끌을 수 있는 키워드 들은 이미 "뉴스" 나 "파워 블로거"들에 의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지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꾸준히 쓰다보면, 언젠간 검색에 걸려 유입은 되더라...
그 뿐인듯 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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