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비 주가 어떤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 신규 상장주의 매력 기업 가치

티엘비주가 어떤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 신규 상장주의 매력 기업 가치 

요즘 주식시장이 너무 좋다. 코스피는 2700돌파하고, 3000을 바라보고 있다. 빛끌? 영끌? 동학개미 운동?이란 단어로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전세계의 이슈인 코로나를 한국은 유연하게 대응을 하고 있어 경제 전망이 좋은 것일까? 필자는 이 답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다만, 2020년 10월부터 신규 상장주에 대한 필자의 단타 성적은 10전 10승이었다. 신규 상장주에 대한 추천을 하는 글은 아니니 그냥 단순히 티엘비란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검색한 결과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홈페이지 첫화면은 나름 화려한것 같당~~ 

 

 

 

티엘비 홈페이지

 

일단 홈페이지는 화려하다 TLB 티엘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기업이다. 

 

이제 회사소개를 클릭해보자. 

 

 

티엘비 회사 홈페이지 메인화면

 

ㅇㅇ 역시나다... 직접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원하는 정보를 더 많이 얻고 가겠지만, 조금 실망이 크긴 하다? 

 

• 재미있게 일하자
• 규칙을 지키며 일하자
• 불필요한 일을 하지 말자
• 주인답게 일하자
• 서로 도우며 일하자

역시나 홈페이지를 만든건 외주를 준 느낌이고, 심플한 홈페이지가 마케팅에는 도움이 될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는다. 매번 포스팅마다 이런말을 쓰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마케팅 전문가가 아니당~~~~~ 

 

이제 이 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 대해 알아보장~ ~ 

 

 

반도체용 PCB

 

 

우와~!~! PCB 필자가 글을 쓸수 있는 용어가 나왔다. PCB는 현재 선박에서도 여러분야에 쓰여지고 있는 부품이기 때문 선박 엔지니어들은 그냥 KEY판이라고 한다. 

 

필자는 전기회로 시퀸스에 대해서는 나름 전문가라고 자신한다. 각 MAKER마다 전기 시퀸스의 도면은 차이가 있고, 특히 일본, 유럽 기호가 다른경우도 많지만, 필자는 왠만한 나라들의 전기 시퀜스 도면들은 해석이 가능하다. 

-> 일반인들은 의구심이 있을 수 있다. 도면이 세계적으로 평준화가 되있어야지? 나라마다 틀리다는게 말이 되는가??

 

아쉽지만 실제로 그러하다... 간단한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부동산에 "평"이란 단어가 일상화 되지만, 일본은 "조"라는 단어로 집 평수를 가늠한다. // 마찬가지 "금"도 한국은 k라는 단위를 쓰지만, 세계는 "온스"라는 단어를 쓰며 길이 또한 한국과 일본은 "METER"라는 단위를 쓰지만 영국은 "INCH"라는 단위를 쓴다. 

 

뭐 암튼 저 PCB란 것은 기존의 전자장비들의 시퀸스를 축소화하면서, (선박의 입장에서만 기준한다) 가성비를 높이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생산원가가 저렴하여, 가격이 저렴하다) 

 

고장나면? 

통채로 갈아야 한다.  자동차를 예를들면, 차의 와이퍼가 나빠졌을때 그것을 수리하는가? 아님 새걸로 교체하는가? 

새걸로 교체하는 비용은 3천원~2만원정도이니 그냥 새걸로 가는 것처럼 고장나면 그냥 갈아 버리는 것이 낫다. 

 

마무리

 

여기까지 쓰다보니 글이 전체적으로 제목을 검색하고 들어오신 분들에게 완전 다른 정보를 주는 기분이다. ㅠㅠ 

"티엘비"라는 키워드가 눈에 보여 잡고 싶어서 글을 썼는데, 본문과 제목은 너무 다른듯..ㅠ ㅠ 

 

3줄 요약

1. PCB생산은 미래 산업이다. 반도체라 볼 수 있다. 

2. PC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모바일의 조그만 장치에 들어가게 만든 부품들을 PCB라고도 할 수 있다. 

3. 그런데 내가 이분야의 산업을 정확히 모른다. ㅠㅠ 그냥 삼성전자 사는게 든든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