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공개 승인후 3개월

블로그 수익 공개 

내 블로그에서는 처음으로 수익 공개를 한다. 

다른 글들을 보니, 클릭률같은건 정책 위반이라서 공개 안 해서 나도 혹시 몰라 그냥 수익만을 공개한다. 처음 글을 썼던 건 작년 10월 1일 애드센스는 두 달 후 12월 2일 승인받았고, 오늘까지 하면 3개월 10일 정도 수익인데, 이렇게 보니 흐음 나름 선방 한정 도구나;

 

아직 한 번도 정산은 안 했다. 본업은 따로 있어서 생활비에 허덕 일정도는 아니 인 이유도 있고, 현재는 그냥 모을 만큼 더 모아서 나중에 우리 가족들 데리고 어디 여행 갈 때나 사용하자는 목적이다. 수익의 10% 정도는 내 허접한 글들을 읽어주신 분들 덕분이므로, 아이들 이름으로 기부를 해도 좋을 것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 느낀 점

한 번씩 다들 찾아오는 슬럼프가 왔던 것 같다.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포스팅을 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결국 몇 시간 동안 글을 못쓰고 내가 썼던 옛날 글들이나 다시 읽어보며 향수에 빠졌다. 그리고 글쓰기를 포기 쉬고 싶을 땐 그냥 쉬는 게 정답이라는 자기 합리화를 말하며 ^^ ㅎ 

 

동시에 초반에 맞구독자 활동을 하였던 구독자분들과 내가 구독자분들의 피드 글들을 하나씩 하나씩 둘러보았다. 오랜만에 방문했던 분들이라 댓글은 남기진 않았지만 그냥 형식상 애드 꾹 한 번씩은 해드렸다. ㅋㅋ; 도움이 되셨으려나 모르겠다. 

 

정말 꾸준히 1일 1포 스팅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나 자신과의 약속을 하였으니, 습관을 들이자 하며 글을 쓰는데 이럴 땐 그냥 하고 싶은 글이나 일기 형식의 글이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경험 후기가 참 만만해 보인다. 

 

쓰고 싶은 글 쓰기 VS  돈이 되는 글 쓰기

쓰고 싶은 글 쓰기 

내 경우 두 가지를 병행하고 있는데, 정말 냉정하게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은 당장은 절대 돈이 안된다. 유입도 꾸준하지도 않다. 검색 유입은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직접 유입이 대부분인데, 피드에서 글을 보시는 것인지 아니면 블로그의 다른 글을 보고, 이 글은 뭐지?? 하며 들어오는 기타 유입 정도이다. 그마저도 1~2주 정도 조회수가 있다가 지금은 현재 유입이 0명인 글이 많다. 정말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싶어, 자신을 브랜드화시키고 싶거나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 흥보 또는 브랜드가 목적이신 분들이라면, 지금까지 썼던 글들 다 포기하고 그냥 네이버로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지금 쓰고 있는 이글도 1~2주 정도 최대 유입 40~50명 정도 생각하고 있고, 그 이후로의 유입은 0명을 유지할 것이다.

 

돈이 되는 글 쓰기 

여기서는 애드센스 목적으로만 말을 한다면, 분명히 돈이 되는 글들이 있다. 나는 내 블로그에서 어떤 글들이 돈이 되는 글들인지 알고 있다. 이 부분은 두 가지의 관점으로 단기간에 돈이 되는글이 있고,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돈을 벌어다주는 글 두가지의 종류가 있다. 블로그의 글이 200개 정도는 되다 보니, 통계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글마다 통계를 오픈할 수는 없고, 내 블로그의 글들을 전부 관찰하다 보면 어떤 글들이 돈을 벌어다 준 글이고, 어떤 글이 쓰레기 글인지 알 수 있으며, 어떤 글이 현재까지도 계속되는 유입이 있는 글인지도 알 수 있다. 

 

아래의 두 글을 시작으로 충분히 힌트를 얻어 갈 수 있다고 본다. 

 

 

다음의 알고리즘 공개 구독자님들을 위한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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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탄생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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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가지 더 팁

 

티스토리 블로그 흥보 포럼을 통한 맞구독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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