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를 위한 EPS와 PER의 개념 요즘 개인들의 매수세가 장난이 아니다. 영글 빛 끌 동학 개미 운동이라고들 하는데, 가끔 20대의 젊은 친구들이 기본적인 인 지식도 없이, 옆의 친구가 어떤 주식으로 상당한 이득을 보니 그냥 따라서 사는 경우도 보았다. 삼성전자를 지금이라도 사야하나??라는 질문에, 응 어차피 안 망하니까 무조건 사면돼 라고 답을 해주는 친구도 있고, 한국전력은 이제 바닥이니까 더 내려가지는 않을 거야 라고 쉽게 답을 하기도 한다. 듣고 있다 보면, 질문하는 친구나 답을 하는 친구나 둘 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는 말을 하면서도, 장기투자의 기본 가치평가를 이해하고 있는지조차 의심이 된다. 유튜브를 보면 차트 분석을 해주는 유튜브가 많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기술적 분석인 차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