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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본 공휴일 도쿄 올림픽은 정말 할 수 있으려나? 어느 덧 2020년도 마무리를 해야 하는 시점이네요 예전 같았다면, 한국에서 거의 연속으로 여기저기 술약속이 잡히며, 술에 찌들었던 나날들을 보냈던거 같은데, 제 경우 술도 즐겨하다보니, 그런 날들이 좋았었죠. 이놈의 코로나가 그나저나 2020년때 밀렸던 도쿄 올림픽은 2021년에는 열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은 2021년 일본의 공휴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일부 공휴일은 도쿄 올림픽 일정에 따라 일부 공휴일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일본의 공휴일 입니다. 날짜명칭 1월 1일 간탄 1월 둘째주 월요일 성인의 날 2월 11일 건국기념일 2월 23일 덴노 탄생일 3월 20일 - 21일 무렵 춘분의 날 4월 ..

구글번역과 네이버 파파고의 번역 차이점 영어 실력 빠르게 늘리는 방법 오늘은 구글 번역기와 네이버 파파고의 차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미리 구상을 한것도 아니며 그냥 글 쓰는 흐름대로 즉흥적으로 글을 써본다. 내 구독자중 꾸준한 왕래가 있었던 구독자 분들은 알고 있을것 같고 필자의 경우 영어가 필수인 해운업에 종사하고 있다. 선박의 특성상 다른나라와의 거래가 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해외출장도 잦고, 영어는 필수다. 실제로 필자가 근무하는 회사는 일본 회사로 모든 이메일이 영어와 일본어로만 되어 있다. 아직 필자는 일본어가 익숙하지 않아 일본인과 대화할때도 영어만 사용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영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직종에 있다면 다들 공감을 할 것 같다. 구글 번역기가 얼마나 유용한지 ㅋㅋㅋㅋㅋㅋ..

일본 코로나 유학 준비 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금 사는 집을 공개합니다. 아~ 와이프가 이글을 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요즘 같이 편온한 날들을 지내본것이 얼마만이랴~ 4인 가족이 구해야 할 집은 내일 1집만 더 보기로 했고, 지금은 회사에서 1달 정도 잡아준 weekly 맨션이란 곳에 거주중입니다. 들어와보니 우리나라 오피스텔 수준 정도로 보면 됩니다. 일본의 원룸같은 곳들은 대부분 우리나라와 달리 "옵션"이란 개념이 없어서 전자렌지, 냉장고, 세탁기등도 다 구매를 해야 하는데 이곳은 특이하게 다 셋팅이 되어 있네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혼자 오시는 주재원들은 아무래도 거주구인 집을 최 우선적으로 알아볼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당연히 인터넷일거고 많은 검색 자료들이 있지만 거기에 더해 이정도 수준이..

일본 도쿄에서 4인 가족 집 구하기 월세 15만 엔 (150만 원) 정도 일본 도쿄에서 4인가족 집 구하기 월세 15만 엔 (150만 원) 정도의 집 크기는 어느 정도 일까? 실물로는 이정도 느낌인데, 비교 대상을 하나 갖다 놓을걸 그랬나??? 아무튼 생각보다 크다. 다만 이 집은 2층이고 1층은 공용 시설이다.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한국에 있을 때 층간소음으로 와이프가 피해를 준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가능한 1층으로 집 구하라고 해서 알아본 곳이다. 어딜 가나 저층은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것 같고, 이 집의 고층은 이것보다는 약간 시세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일본의 거주 구역중 특이점은 화장실의 변기와 욕조가 분리된다는 것은 참조하시고, 이 집의 경우 역까지의 거리를 본다면, 필자가 다니는 ..

일본 코로나 격리 후기 (1주차중) 2020 11/23일부터 ~ 12/07일 까지 예정. 어느덧 일본 입국 하지 1주일이 지났다. 11/23일 일본 입국하고나서 후기도 쓰고, 그때 입국 절차에 대한 포스팅을 읽어본 독자는 알고 있듯이 잘못된 정보가 공유 될까봐 아꼈지만, 오늘은 그냥 담당자와 주고 받았던 메일에 대해서도 오픈을 하고자 한다. 처음에 메일을 받았고, 궁금한 사항들을 내가 메일로 되 여쭤본것이다 (빨간색 표시)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SIM card를 구매해서 line과 google 맵을 설치하여라 라는 것과 검사관이 물어보면 회사에서 내 건강상태를 체크한다는 뜻인데, 검사관은 이미 그레이션 검사관인지??? 애매한 표현들이 있어서 질문을 했는데, 다음 메일을 받았다. 읽어 보실분은 읽어보고 저 ..

일본 회사에 입사한 4개월 차에 드디어 일본에 입성했다. 필자는 해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7월에 일본회사로 이직을 하였다. 코로나와 함께 그때 당시 한일 정치적인 문제까지 겹치어 일본으로의 입국이 계속 미루어지던중 10월말 일정을 통보 받고 오늘 11/23일 드디어 입국하였다. 뉴스에도 11월부터는 제한이 풀린다는 뉴스가 돌았었고, 솔직히 내년까지도 입국 하지 못할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찌됐든 입국에 성공하고 지금은 회사가 지정한 호텔에서 자가 격리중이다. 흠 오늘부터 다시 2주간은 편하게 1일 1포스팅은 문제 없을듯~~~ 인천 공항에서 출국하여, 나리타 공항으로 입국하였으며, 양국 다 공항은 정말 횡할정도이다. 사진을 안 찍어났네 ㅠㅠ 이러나 저러나 코로나는 좀 빨리 풀렸으면 좋겠다. 급한일이 ..

대한 민국의 여권 파워는 어느정도일까??? 이 단어로 구글 또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알 수 있겠지만, 전 세계 1~3위를 매년 차지 하고 있다. 미국보다도 무 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가 많다. 1위~3위는 주로 , 일본, 싱가폴, 한국, 독일, 핀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나라가 한번씩 번갈아가거나, 공동 2위 또는 1위를 차지하는것으로 사료 된다. 한국은 매년 3위안에는 드는듯... 여기까지는 일반인들도 많이 접하고 있는 사실인것 같고, 해외 여행을 자주 가보거나, 해외 출장을 자주 가본사람들은 익숙한 것중 하나가 "자동 출입국 심사"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현재는 별도의 "자동 출입국 심사"를 신청하지 않아도, 현재는 국내 입출국시는 "자동 출입국 심사"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2015년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