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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글 56

7살 아이에게 숫자 16을 적어보라고 하였다. 자식 산수교육 후기

아이 교육 이세상의 모든 부모 마음은 다 똑같거나 아니면 비슷할 것이라 본다. 내 아이가 먼 훗날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을 훌룡한 사람이 되든, 좋은 사람이 되든 어떤 표현을 가져다 쓰더라도 비슷할듯 하다. 그 과정에서 당연히 신경 쓰는 것 중에 하나는 교육일 것이다. 이것 또한 부모의 성향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 같긴하다. 인성의 치중을 두는 부모와 지식에 치중을 두는 부모, 건강을 중요시 하는 부모?? 글을 작성하려는 주제와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 드는데, 일단 오늘은 우리 사랑하는 첫째 딸의 산수 공부를 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딸아이 스펙 우리 딸아이의 스펙을 쓰자면 2016년 5월생으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 한국나이로 7살이고, 아직 만으로는 6살이 지나지 않았다. (현재 2022..

잡담글 2022.04.26

함께 있으면 배울 점 많은 사람들의 5가지 특징

1. 매사에 긍정적이다.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난 못해.. 어떻게 해' 가 아니라 ' 오히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마인드로 살아간다. 2. 항상 생산적인 걸 하며 시간을 보낸다 단순히 쉬기보다는 여가시간에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으며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3. 말을 예쁘게 한다. 배려의 한 마디가 그사람의 하루를 기분 좋게 한다.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고 배려하는 말투를 쓰기에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4. 건강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부정적인 열등감으로 잘된 사람을 시기하고 어떻게든 깍아내리지 않고, 부족한 점을 느끼고, 성장하고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 5. 친해져도 절대 선을 넘지 않는다. '야, 우리 사이에 이 정..

잡담글 2022.04.23

사회적 약자 생각 기록 전국 장애인 연합

장애인 복지 최근 계속해서 뉴스에 나오고 있어서 간단하게나마 생각을 기록해 놓고 싶다. 블로그 같은 불특정 다수가 보는 글에서 이런 주제는 참 불편한 주제 중 하나이며, 이런제목의 표제로 글을 쓰는 것도 어쩌면 부끄러운 행동이다. 왜냐하면, 나는 실제로 장애인분들에 대한 복지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며 접근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뉴스에서 장애인 분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보거나 불평등한 뉴스를 보게되면 "불끈" 하기는 한다. 현재도 사회적 절대적 약자인 장애인분들이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나와 같은 일반인이 느끼는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고,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다. 다만, 그로 인해 또 다..

잡담글 2022.04.22

자존감이 줄어들때 읽으면 좋은 책 추천

1. 사과 쉽게하지마라 해야할때만 확실히 해라 2. 이해 안되는 사람 억지로 이해하려 하지마라 3. 인생은 원래 뜻대로 안되는 것 투성이다. 4. 오지도 않은 미래에 불안해 하지 말자. 5. 원래 앞뒤 똑같은 사람 얼마 없다. 6. 비밀은 차라리 개한테 털어놔라. 7. 남들은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없다. 8. 내가 이렇게 별로인가? 라고 느끼게 하는 사람 만나지말자. 9. 나 싫다고 하는 사람 붙잡지 말고 곁에 남아준 사람한테 잘하자. 10. 가까운 사이일수록 소중하게 대해줘라. 11. 힘들때 곁에 남아준 사람 기억하자. 12. 과거에 살지말고 현재를 살아라. 13. 나한테 상처준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지 마라 어차피 냅둬도 알아서 망한다. 14. 관계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15.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잡담글 2022.04.21

장기투자 vs 단기투자 차이. 1+1은 항상 2가 정답인 것인가?

일더하기 일은 몇일까?? 모르겠어요 라고 답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인 7살이하의 아이들일 것이다. 실제로 아직 내 첫째 딸은 덧셈과 뺄셈을 배우지 않아서, 더하기 라는 뜻을 모른다^^;; ㅋ 그건 그렇고, 일더하기 일은 2가 정답이라고는 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여러 수학자들이 증명을 하였고, 그 증명하는 방법은 제 각각이기 때문에 수학을 전공하지 않은 내가 설명할순 없지만, 나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증명을 해본다면, 사과 한개가 있는 테이블에 사과 한개를 올려두면 사과 두개가 된다는 것으로 증명을 하겠다. 위의 사과 사진 한개와 밑의 사과 사진 한개를 테이블에 올려두고 이제 2개가 된 사과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촬영 되었다. 이제 내 아이에게 이것봐 2..

잡담글 2022.03.31

같은 사건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

대한 민국 국민이라면, 아니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통적인 목적은 가지고 있다. 1. 내 가족이 잘먹고 잘살며 불행을 겪지 않으며 사는 것 2. 그리고 내 주변의 이웃들이 불행을 겪지 않으며 함께 잘 사는 것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 이 두가지는 아무도 부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른 의견의 차이가 나온다면, 1항이 만족되지 않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인간은 2항은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오늘은 여러가지 뉴스를 보다가 약 10년도 더 된일을 기억에 되새겨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당시에 어떤 뉴스를 보고 분노를 했던적이 있었다. 뉴스의 제목은 이러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 협박으로 인해 10년동안 성폭행을 당한 여성 이야기" 뉴스의 내용을 대략 요약하면, 어느 봉사활동 모임에서 50대의 남성이 ..

잡담글 2022.03.30

장애인 지하철시위에 대한 인생 기록

또 한번 무거운 주제로 글을 남기는 듯 하다. 크 원래 이 티스토리는 이러한 목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그냥 편하게 인생 일기장 마냥 사용하는듯 하다. 장애인 분들을 위한 사회복지 생각 현재 내 가족은 장애인 분들이 없다. 그래서 장애인 분들의 고통이나 불편함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은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 뉴스를 보며 장애인 분들의 불편함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그 분들이 사회 생활을 함에 있어서 불편한 부분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시민들의 출퇴근길에 피해를 주며 시위를 행하는 것은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극우"식의 표현을 하자면 "자신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피해를 주는..

잡담글 2022.03.29

인류 최초의 비행은 라이트 형제가 아니었다.

인류 최초의 비행 열기구를 만들어 최초의 비행을 한 몽골피에 형제의 이야기 입니다. 몽골피에 형제 중 형 조세프는 어느 날 아내의 앞치마가 따뜻한 난로 앞에서 부푸는 것을 보고 불을 피워 연기를 낸 다음 연기를 주머니 속에 집어넣으면 하늘로 떠오를 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곧장 그는 종이 공장에서 일하는 동생을 찾아갔고 그렇게 형제는 하늘을 나는 기구를 개발하는 데 매진했습니다. 이 소식은 당시 루이 16세의 귀에까지 들어갔고 마침내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역사적인 실험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실험 과정은 순탄치 않았고 실험 전 벼락에 맞아 기구가 부서지는 등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과 조롱을 받아야 했습니다. 당시에 몽골피에 형제의 성공을 믿었던 사람은 미국의 정치가이며 과학자인 벤저민 프랭클린을 비롯..

잡담글 2022.03.25

편견을 깨야 행복해진다 -출처- 어느 단체 카톡방의 이야기

편견을 깨야 행복해진다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잣집 아들이 소금 장수 집 딸과 사랑에 빠져, 그녀와 혼인을 하려고 했습니다. 부잣집에서는 소금 장수 집을 무시하며 심하게 반대했지만, 아들은 '그 여자가 아니면 장가들지 않겠다'라고 우겨 힘겹게 결혼 승낙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혼인을 반대한 부잣집에서는 며느리에게 심한 시집살이를 시켰습니다. 시집살이가 어찌나 지독한지 마을 전체에 소문이 자자했고, 소금 장수 부부도 그 소문을 듣게 됐습니다. 시름에 빠진 소금 장수 집 부인은 남편에게 '사돈댁을 우리 집에 초대해 음식 대접을 하자'라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부잣집에서는 소금 장수 부부의 초대를 거절했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 번 간청하자, 부잣집 부부는 마지못해 초대에 응했습니다. 소금 장수 부부는 사돈 내외..

잡담글 2022.03.22

선박 고정식 소화장치에 대한 사고 기록

여담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 사람이 틀린것은 아니다. 그냥 나와 다를 뿐이다. 문제는 이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나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직장에서의 상사인 경우다. 오늘은 그냥 진부한 이야기를 한가지 기록을 해놓고자 한다. 일단 겪은 일은 간단히 지필한다면, 선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선박에는 fixed fire foam system이라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해수와 특수 chemical을 섞어 선박의 화재를 제어하는 장비이다. 주로 탱커선에 설치되어 있다. 선박 고정식 소화 장치 사진 위의 사진은 선박에서의 자체 소화 훈련중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인터넷에 있는 사진 그냥 캡쳐) 이외에도 ..

잡담글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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