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후기

우울증의 가장 좋은 치료약...

freemero. 2020. 10.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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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놔와 관련이 있는데 뇌에는 1,000억개의 신경세포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직 완전한 치료약이 없다..특히 정신병은 복합적으로 발생하며, 매번 병이 바뀌어 아직까지 치료제와 치료약이 존재 하지 않는다... 

의사

아직까지 인간의 질병 중 원인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는 병들이 많이 존재하며, 인간의 몸 각 구성요서들의 기능을 완벽히 알아내지도 못하였다. (만약 누군가 알아낸다면, 인간들은 죽을 수가 없다...노화조차 막을 수 있으니....) 천재라 불리우는 "아이슈타인"의 뇌를 해부했을때도, 과학자들은 놀랐다고 한다. 아이슈타인의 "뇌"는 생존 중 약 5%정도만의 근육이 활성화 된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하기 때문이다.

아이슈타인

 

이렇든 인간의 "뇌"는 아직 미지의 영역이고, 향후 수백년 이상 과학의 발전이 더딜 수 있는 분야로 할 수도 있겠다...(이유는 종교적인 문제 및 인간의 존엄성을 이유로, 살아있는 인간을 시험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인간의 뇌의 기능

 

우리나라는 OECD평균 자살율 세계1~2위를 다투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가장 "우울증"을 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울증 환자들은 심각한 우울증만을 겪는 것이 아니다....대부분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여 발생되어, 조울증의 환자가 대다수 일것으로 추측한다. 

조현병
조현병

우울증 환자가 많이 보이는 증상 중 하나가, 자신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은 상황을, 자신의 상상력으로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의처증" "의부증"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다...

 

의처증, 의부증

실제 배우자는 전혀 문제가 없이 생활을 하지만, 상대가 불륜을 한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며, 그것을 실제 있는 상황으로 의식 하는 경우(정신병이다.) 우울증으로 변하기도 하고, 반대로 화를 참지 못하여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이러한 약한 증세는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스스로 극복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심한 환자의 경우는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정신과에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국은 우울증 자살율 전세계 1~2위이다. 

 

우울증
우울증

 

​우리 정상적인 일반인들도 가끔 한번씩 찾아오는 무력감, 권태기 등이 있다... 이럴때, 친구들과 만나서 노래를 부르거나, 쇼핑을 하거나, 즐거운 TV프로를 보거나, 운동을 하거나 각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으나, 우울증의 좋은 치료법은 역시 누구를 만나는 것이며, 

 

 

그 중 필자가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지식을 습득했던 가장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는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라"이다. 

 

이세상에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세상에 정말 많이 있다. 

도움이 필요한사람을 찾기 어렵다면, 사람들에게 밝게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효능이 있다.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서 마트에 가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한 후, 점원이 물건을 받고, 계산을한후 물건을 내어줄것이다. 

그점원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한번 해보아라~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라고 밝은 미소로

상대도 기분이 좋아져 밝은 미소로 "감사합니다"라고 응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말이 어렵다면 그냥 웃는 미소로"수고하세요"라고 정도만 말을 해라. 

 

​​웃는 미소도 어렵다면, 그냥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수고하세요"라고만이라도 해도 좋다. 

지하철계단에서 무거운짐을 들고 가는 노인들이나, 임산부의 물건을 잠시나마 들어주세요

 

​기분이 나아질것입니다. 분명 내가 받은것이 없고,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을 하였는데도 

내 기분이 더 좋아진다. 

​​

짐들어주는 젊은이

 

짐 밀어주는 젊은이들

 

 

당신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우울증을 해결하거나, 행복을 얻기 보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기분이 나아지는 행복이 훨씬 크고 쉽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여러 많은 봉사활동자나, 기부를 하는 사람들의 interview기사를 검색해 본다면, 

 

"불쌍한 사람을 도와야 하는 의무감이 생겨서" 보다는, 

 

"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라는 답변이 더 많다

 

이러한 사실은 실제로 일반인 100명을 대상으로 50명에게는 일주일에 매일 1시간씩 봉사활동을 했던 그룹과,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하여 1주일후 행복도의 변화를 체크한 결과 놀랍게도 매일 1시간씩 봉사활동을 했던 그룹이 더 행복한 상태가 되고,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실제로 많은 논문에서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

 

 

 

 

 

우리도 내일 아침부터라도 정말 간단한것부터 시작해 보자,

 

아침에 일어나서 부모님에게 큰소리로 "잘 주무셨나요?"라고 뜬금없이 인사부터 해보거나, 사랑하는 아이를 꼬옥 안아주자..

 

가족의 행복한 모습에서 나의 밝은 미소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은 밝게 웃고 있는 나의 첫째딸과 첫 나들이를 갔을때의 사진이다. 

 

우리 도린이 첫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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