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공급과잉 문제점을 각 나라들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보자.

자본주의 공급과잉 문제점을 각 나라들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보자.

 

초등학교만 나오더라도 자본주의 시장에서 공급과 수요에 따른 가격 결정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다. 

 

현재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가 이 체계를 선택하고 있으며, 자본주의로 인한 문제점으로 인해 공산주의라는 혁명적인 새로운 이데 올리기가 출현하였으나, 현재 시점까지만 결과론적으로 볼 때 실패했다. 그렇다고 자본주의가 완성체의 경제체계인지는 먼 미래에는 다시 한번 검증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문제점 중 하나인 공급 과잉에 대한 문제를 각 나라들은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역사적으로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포스팅을 한다. 

 

1. 영국의 산업 혁명 

 

시장에서 공급 과잉이 생기게 될 경우 필연적으로 기술이 개발된다. 똑같은 제품을 계속하여 생산을 하여 시장에 내놓는 것보다 차라리 그 생산을 할 돈으로 기술, 연구에 투자하여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상품을 내놓는 것이 더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삼성 전자를 예로 든다면 갤럭시 10을 출시할 경우 국내에  2천만 명 정도가 구매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데 1억 개를 생산하는 것이 이득일까? 

 

물론 정확히 산출할 수는 없지만 당연히 2천만 명 정도가 구매를 할 거 같다면 2천만 개만 생산을 하고, 나머지 8천만 개를 생산할 비용으로 기술 개발에 투자하여 더 고성능이 되고 품질이 좋은 삼성 갤럭시 11을 내놓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이다. 

영국의 산업혁명

 

이로써, 공급 과잉에 대한 문제점을 새로운 기술 투자로 극복을 한 나라가 바로 영국이며, 이는 결과론적으로 인간에게 성장을 가져다준 결과이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빈부 격차가 커지는 것은 번외)이며, 전체적으로 산업이 발전하고 인간에게 이익을 가져다준 결과이다. 

 

2. 해외 시장 진출 

 

삼성전자가 월 1억 개의 핸드폰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이미 갖추었다면, 1억 개를 생산해 내는 것이 효율적으로 맞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예상 수요가 2천만 개 밖에 없다면, 해외 시장을 진출하여 팔면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선택한 대표적인 나라 또한 영국이며,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이 있다. 이 제국주의 시대 유럽의 강국들은 남미,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 등으로 계속해서 뻗어 나가며 새로운 시장을 찾아 나서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마찬가지 이러한 과정에서 강한나라는 더더욱 강해지고, 약한 나라는 점점 더 약해지는 빈부 격차가 심해지기는 하였으나, 강한 나라가 경제력 점수가 10점에서 100점 정도로 성장했다면, 약한 나라는 1점에서 10점으로 같이 성장을 하였기 때문에 사회 전체적으로는 발전을 하였다는 부분은 간과할 수 없다. (다만 둘의 경제력 점수가 9점 차이에서 90점으로 더 크게 늘었다는 건 번외)

제국주의 지도

이 부분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때문에 우리나라의 철도가 들어서고, 그 외 경제 성장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말하는 옹호론자들의 논리가 되기도 한다. 

3. 독일의 세계 1,2차 전쟁

해외 시장마저 시장마저 또 꽉 차서 공급 과잉이 된 것이다. 먼저 해외 진출에 성공한, 영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과 다르게 독일의 산업혁명은 약간 뒤처져서 더 이상은 해외 시장 진출마저 할 수가 없었다. 이제는 무력으로 뺏는 방법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일본도 마찬가지다.(서양보다 발전이 늦어졌기 때문) 

 

세계 1,2차 대전이 일어난 배경중 하나이다. 전쟁이란 것이 단 한 가지의 이유뿐 아니라 복합적으로 여러 가지 원인들이 맞물려 일어나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그중 경제적 이유와 상대적 빈곤은 주 배경이었으며, 그다음은 종교와 같은 사상의 차이는 전쟁을 촉발하는 촉진제 역할이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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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포스팅한 이유 3줄 요약

 

1. 아무 글이나 일단 끄적이더라도 사람 1,2명씩 얼떨결에 검색하여 들어오긴 하더라... 

2. 내가 옛날 책에서 읽던 내용을 일단 자판기 잡고 글 써 내려갔다.  

3. 결국 글이 써지긴 한다. 

 

아직 주제를 정하진 않았는데, 그나저나 이글 키워드는 뭘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