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해운 지식

친환경 규제 탄소 배출권 글로벌 기업들의 숨은 목적들

freemero. 2021. 8. 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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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

 

우리나라도 4차 산업 중 친환경 산업에 정부가 투자를 하겠다는 말과 함께 한때 바람이 불긴 했었다. 어쨌든 인간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 이므로 자연을 훼손하는 행동은 지양하고,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는 더불어 같이 살자는 의미에서도 좋은 뜻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머지않은 미래에는 

"환경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지 않고 있는 회사들은 살아 남기 힘들다." 

국내가 아니더라도 글로벌 기업으로 살아 남기 위해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대비는 반드시 해야만 알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등의 기업도 환경 규제에 대한 대비는 나름 잘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제조업체가 아닌 플랫폼 기업들은 이런 점에서 일단 유리할지도? ㅎ

 

자본주의의 성장과 규제

일단 산업혁명이 유럽의 영국에서 일어나게 되어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 계열에 속해 있는 나라는 유럽에 있다. 꼭 선진국이란 칭호를 얻지 않더라도, 유럽의 대부분 국가는 아메리카나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의 평균 생활수준보다 높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을 것이다. (이런점에서 보면 동아시아의 일본, 한국, 중국은 유럽을 넘어서거나 대등한 입장을 보이는데 ㅎ 자랑스럽기도 하다)

 

아무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시대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기술이 발달 하고 있는데아이러니하게도 각종 규제들은 이러한 기술의 발달을 더디게 만드는 역할도 하고 있으며, 그 반대로 환경규제로 인해 친환경 에너지에 투자하며, 기술의 발달을 촉진시킨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환경 규제 

유럽의 선진국들은 이미 산업혁명으로 선진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게 기술 발달과 산업혁명을 이루는 과정에서 환경을 무차별하게 파괴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럼 왜 이제와서 환경을 규제하는 것인가?? 

 

개발 도상국들의 저임금으로 인한 엄청난 성장을 규제하는 것이다.  자신들은 환경 파괴를 하며, 산업혁명을 하고 고도의 기술 발달로 선진국화 되었지만, 뒤 따라오는 남미(브라질) 아시아(인도, 베트남)등의 나라가 기술력은 비슷한 정도로 성장을 하고, 저임금으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으니 더 발전하지 못하게 "환경 보호" 란 이유로 견제를 하는 것이다. 

 

미리 탈황화 장치, 탄소 저감 장치등의 기술에 투자하였으며, 아직 2차 혁명(공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을 제제하며, 미리 앞서 나간 3차, 4차 산업의 극대화를 하기 위해선 이제 막 2차 산업에 접어든 개발 도상국들을 "환경 보호"라는 문구를 걸어 제제를 하는것이다. 

 

음모론 

누군가는 쓸데없는 확장 해석이라고 말할 수 있겠고, 순수한 환경 보호의 공익을 위한 가치를 훼손하는 말이라고 비판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환경 보호" 라는 순수한 목적을 결국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자본가"들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쓴 이유? 

어떠한 사회 현상에 대해서 한 번쯤은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석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_^ 

 

허접한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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