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2개월차 1만명 후기 수익률 공개

freemero. 2020. 12. 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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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2개월차 1만명 후기 수익률 공개 

 

어느새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한지 이제 2개월 조금 넘은것 같다. 생각보다 블로그 성장이 빠르다. (정확히 말하면 내가 기대한 것 이상으로 성장이 빠른 것이긴 하다.) 

 

그냥 최소 3개월만 아무 생각없이 1일 1포스팅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것이 빛을 바랬고, 부업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1년만큼만 해보고 수익을 바래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빨리 1만명이 도달할지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아마 실력파, 그리고 고수분들은 2주만에도 1만명을 할수는 있었을것 같긴 하다. 

 

지금도 회사에서 매일 키워드를 한번씩 비교하고는 한다. 쓰고 싶은 글들은 많은데, 그런 글들은 너무 전문적인 글이다 보니 정말 필요한 사람들만 읽을 거 같고, 조회수가 안나오면 내 스스로 실망을 할 것 같아 혼자 담배 뻐금뻐금 피며, 글을 결국 글을 포기한 글도 많이 있다. 

 

대표적인 글로, "선박에서 해적 방지는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포스팅이다. 검색을 했을때 없다. 그 옛날 "삼호 쥬얼리호"에서 석해균 선장님의 임시응변으로 희생자 없이 해결한 이슈가 있었다. 그 당시 글을 검색하면, 대부분 뉴스가 대부분이다. 

 

뉴스 내용들은 나름 이분야의 전문가로서는 한심하기 그지 얺을 수준이다. 기자들을 탓하는게 아니다. 그 현장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어떻게 글이 나올수 있을까? 나름 승선했던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정보를 입수하여 글을 썻겠지만 생생감이 느껴지지가 않았다. 

 

선박의 안전에 대한 글들을 쓰고 싶은데 이슈성 글인것인가? 아님 내가 "키워드"를 잘못 잡은 것인가?? 필자가 쓴 EPIRB라는 선박에서 생존율을 높여주는 방법에 대한 글의 조회수는 현재 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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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 EPIRB 선박 구조 설비, 여객선 조난 시 생존 확율을 높이는 방법

SART EPIRB 선박, 여객선 조난 시 생존 확율을 높이는 방법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국민들 가슴속에 남아있는 대참사 사고가 있었다. 바로 2014년 "세월호" 사고이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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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일 것 같으며, 미리 말하지만 절대 그런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직 "선박 해적 방지"라는 글에 대해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그글을 검색한 가장 절실한 사람들은 해당 피납 당사자의 가족들일것인데, 그 가족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정리가 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실제로 해적 침몰구역을 열번 항해한 경험이 있고, 한국에서 파견한 임시 보안요원들과 동승한 경험도 있다. (3명이서 승선하여 8시간씩 3교대로 24시간 근무를 하였으며, 젊은 친구들이어서 휴식시간에는 운동도 같이 했었다) 

 

글이 너무 길어지니, 주제와 맞게 포스팅을 하고 수익률부터 공개하면,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률

12/2일 처음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고, 현재 2주일 정도의 수익률이다. 

처음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을때의 성취감을 기억하려고 포스팅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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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아 2달 만에 승인이 됐다. 글은 한 50개 정도???? "절약왕 정약용"(유투버)이라는 분과 특히 절약왕 정약용 분의 유투버의 영상을 보고 시작하게 된 부업 그리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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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 1일 1포스팅의 결과로 카카오 애드핏 승인 후기도 남겨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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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포스팅의 결과

드디어 포스팅 시작 한달이 지났다. 1일 1포스팅이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었다. 평소 글 쓰는 재주는 없었을 뿐더러, 글을 쓰는 것의 흥미를 많이 느끼지도 않았으나, 나름의 값진 경험을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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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느냐, 글을 쓰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지만, 역시나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돈"인것 같다. 필자는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있어 "삼성전자 주가"라는 글을 쓰면 조회수가 폭발한다;;;;; "삼성전자 주가"라는 키워드로 2번의 글을 썼었는데, 이 글의 조회수는 하루만에 200~300정도의 조회수를 기록했당;;;; 그리고 아직 "건강"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은 없는데, 이 "건강"이라는 키워드도 상당한 방문자 유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내가 아는 지식이 없고, 혹시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까봐 쓰지 않고 있다. 

 

"대출"이나 "보험"이런글들은 CPC수익률이 높은 것 같은데, 역시나 다루고 있지 않다. 조두순같은 글은 더욱더 쓰기 싫다. 

 

그냥 오랜만에 마음 가는대로, 글을 한번 써보았다. 그냥 흘러가는 글로 읽어주길 바라며,,,,

 

3줄 요약

1. 이슈성 글은 지속성이 약한 것 같고, 일반인들이 모르는 진짜 정보성 글은 조회수가 약하다. 

2. 내가 처음 사회생활 시작할때, 아버지가 한 말씀이 생각난다. "이것만 기억하거라 어떤 일이든 남의 돈을 버는 것은 쉽지 않다." 

3. 역시 "세상에 꽁짜는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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