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러한 정보를 공개 하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다.
어느날 우연히 부업이란 "동영상"을 보고, 나도 한번 해볼까??라고 시작한 블로그와 쿠팡 파트너스이다.
많은 돈을 벌어보겠다는 욕심보다는, 퇴근 후 하루에 1시간정도만 꾸준히 생산성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고, 매일 하루 30대에서 내가 알고 있는 정보들이나 지식 수준등을 문서로 정리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싶었다. 현재 나름 만족하고 있다. // 곧 본인이 보유중인 회사의 주식들에 대한 "가치평가"나 "기업 밸류에이션"도 올리고 미래에 비교해보고 싶기도하다.
제목과 상관없는 내용이 길어지면, 지루해지므로 이쯤에서 약 20일간의 수익률을 공개해 보자~
2,351원이라는 돈을 벌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은 하루 많이 할때는 1~2시간정도 한날도 있고, 아예 하지 않은날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351원이라는 수익이 너무 뿌듯하다.
특히, 첫 수익건은 이틀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되었는데, 그 기쁨은 정말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정말 "되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냥 의심만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면, 이루어 낼 수 없는 성과였다.
꾸준함의 노력은 어떻게든 "댓가"를 가져오기 마련, 비록 그 댓가가 아주 "천천히" 특히 초반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내가 투자한 시간대비 엄청 "초라한 성적" 일지라도 돌아온다는 것에 대한 확신을 준 것이었다.
필자의 쿠팡 파트너스 주 활동 무대는 이 블로그가 아닌 지식인이다. 그리고^^;; 이글을 읽는 사람들이 실망할수도 있지만, 어떤 제품을 소싱하였고, 어떤 제품에서 수익이 났는지도 현재 모른다^^;;;; 내가 답변을 달았던 제품들을 일일이 찾아 보았으나, 제품 가격이 맞질 않아서 추측만 하고 있다. ㅠㅠ
이쯤에서 필자가 지식인에서 어떻게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했는지도 공개 한다.
이글이 첫 쿠팡 파트너스 활동이며, 이때는 "쿠팡 파트너스활동으로 인한 수수료가 발생될 수 있음"이란 문구를 넣어야 하는걸 몰랐다^^;;
지금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커미션이 있으며, 채택으로 인한 해피빈은 전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됩니다."라는 문구를 사용중이다. 실제 기부액이 10월달만 5만원 가까이 되는듯...
뭐 암튼 이 글에 질문자가 댓글을 달아주었는데,,,
나도 저때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답변을 했는지 모르겠다만^^:; 고맙다니 뭐~ ㅎㅎ
진정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이며, 게시물은 아래의 지식인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30104&docId=369690056&page=1#answer2
정말 정성들여서 한 것인지, 프로그램을 쓴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 쯤에서 오늘의 포스팅을 쓴 목적과 결론을 요약하면, 정말 무엇인가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장하는 기쁨"이란 꽤 유용하다. 오늘까지 블로그를 쓴지 딱 "20일"인데, 글을 쓰며 느끼는 것도 많고, 실제로 배워가는 것도 많다.....
블로그를 쓰면서, HTML명령어를 일부 알게 되었으며,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 차이점도 알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왠만한 "C언어"는 실제 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내 블로그의 통계도 공개하고, 느낀점도 이야기를 다뤄볼 내용이다. 어떤 날에 어떤 글이었을때 방문자 수가 높았다는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또 알게 될것이란 기쁨이 기대 되며, 아직 "카카오 애드핏"조차도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카카오 애드핏"을 최초 승인 받게 될 날의 기쁨도 기대된다.^^
참 혹시나 이글 보시고, 쿠팡 파트너스 시도해 보실분 중 추천인 없으면 부탁 드립니다.^^
추천인 ID: AF94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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