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후기

블로그 글쓰기 싫어질때 쓰면 좋은 방법 3가지

freemero. 2021. 5. 12. 18:53
반응형

블로그 글쓰기 

해보며 느낀 거지만 1일 1포 스팅은 역시나 힘들긴 하다. 전업으로 블로거를 하고 있다면 모를까; 시간적으로 글 쓸 여유가 없다기보다는 쓰고 싶은 글의 소재가 떨어지는 경우가 대 부분이다. 물론, 핑계인 것도 맞지만 맨날 비슷한 내용의 글들을 기계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정말 쉽지는 않다. 

글쓰기가 힘들 경우 

아래의 3가지를 말한다면, 

첫번째 책을 읽는다. 

책을 읽다 보면 어떤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을 하면서 새로운 글의 소재거리가 자연스럽게 생각나게 된다. 티스토리를 알게 되어 수익형 블로그를 목표로 운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블로그의 특성상 후기를 작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되므로,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찾기 위한 목적이나 글 쓰는 연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책을 읽게 되면, 나도 이런 멋진 글들을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한 번씩 들기 때문이다. 

 

두 번째 그냥 쉰다. 

나 또한 블로그 운영 초창기 1일 1포 스팅이란 압박으로 글을 꾸준히 썼었다. 물론 도움이 된다. 관성의 법칙이라고 하였던가 억지로라도 1일 1포 스팅을 유지하게 되면, 글을 쓰는 감각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블로그 최적화나 SEO를 위해서?? 아니면 수익을 위해서?? 등 여러 이유를 대더라도 글 쓰는 것을 쉬고 싶을 땐 쉬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기 자체가 목적이 될 필요가 없다. 일상에서 가족과 대화를 나눈다던가, 책을 읽는다던가, 운동을 한다던가 다른 방식으로 자기 계발을 한다던가 실제로 일상생활에 글쓰기 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이전 글을 읽는다. 

한번씩 내가 예전에 글을 썼던 적을 읽게 되면, 잔잔하고 여러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거기에 달린 댓글들도 읽어보고, 소통이 끊기신 분들도 뭐하시나? 하며 둘러보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추억이 담겨 있는 공간이어서 나름 도움이 된다. 어쩌면 이것이 블로그의 매력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살아온 흔적을 기록으로 남겨 두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끄집어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나 정말 여러번 수정하며 스스로 아 이글 정말 잘 쓴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 글도 있는데, 나중에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을 미리 정리해둔 느낌이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 반대로 형편없는 글을 보고 있으면, 풉;;;; 이러면서 웃기도 하게 된다. 

 

함께 보면 좋은글

티스토리 블로그 총 방문자 10만명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 총 방문자 10만명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현재까지 시작하게 된 날짜는 작년 10월 1일이었습니다. 모든 일이 그런 것처럼 처음에는 우연히 알게 되었고, 어? 이거 정말 재미있겠는데 나도 해볼까?

thefreemero.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