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 300개의 평균 방문자 수는??

티스토리 글 300개 달성 

지금 쓰고 있는 글을 완성하면 글이 정확히 내 블로그에 300개의 글이 된다. 근데 글의 링크 숫자를 보게 되면 글의 개수보다 숫자가 많은데, 내가 몇번 글을 지운적이 있어서 그런듯 하다. 애드 센스 승인때, 외부링크를 달려있는 것이 승인에 도움이 안된다고 해서 지웠는지, 아니면 정말 글을 쓰고 나서 나조차 읽기 싫어서 지웠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글의 품질 및 감수성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번 슬럼프를 겪고, 다시 꾸역꾸역 글 쓰고 이랬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 품질이 좋은글은 아래의 두종류의 글인것 같다. 

 

• 제목과 글의 내용이 일치하며 가독성이 좋은 글 
• 정보를 제공해주며, 자신의 경험이 들어가 있는 진솔한 글 (여행 후기, 알바 경험, 디지털 노마드 성장 일기, 그외)

내 경우 전자의 글은 참 쓰기 힘든것 같다. 원래 글을 쓰는 직업도 아니었고,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한번씩 글을 쓰다보면 이거 지금 제목과 연관된 내용이 맞나??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지금 이글도 그럴듯.... 

 

피드 글 중에서 후자의 경우는 관심가는 내용의 경우는 읽으면서 꽤나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내가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일까?? 그래서 나도 티스토리 후기글을 한번씩 작성하는데, 구독자 분들은 대 부분 티스토리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반응이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검색 유입은 0이다. 

 

실제로 글 한개의 방문자 수를 공개하면, 

 

블로그 운영 팁 6개월차 후기 쓰고 싶은 글을 써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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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 당일에 피드에서 많이 넘어와서 읽어주신것 같고, 며칠 지나면 이렇게 된다. 유일하게 아래 26일날 검색 유입이 있었는데, 검색 키워드는 이러하다. 

 

 

누가 이렇게 검색을 해주셔서 읽어주셨는지 모르겠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지고 크게 웃긴 웃었다. 방금 검색을 해보니, 다음 블로그에서 3번째 페이지정도에 있다. 

 

이제 본론으로

현재 시간 기준으로 방문자수는 이러하다. 

방문자수를 공개한 여러 고수분들의 블로그를 많이 봐서인지, 자랑할만한 수치가 아닌 것은 아는데 반대로 정말 진솔한 글들과 읽기 편한 글들이 많이 작성되어져있는 블로그의 평균 방문자수가 얼마 안되는 것을 보면 기분이 묘할때도 있다.

 

티스토리는 확실히 키워드 싸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정성들여 쓴글이더라도 키워드를 잡는 경험이 부족하다면, 유입량은 기대할 수 없다. 그렇다고 키워드를 먼저 정하고 글을 쓰게 되면 내 경우 글이 잘 안써지는 경우도 허다했다. 

 

결론은? 

분석 그만하고, 글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