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후기

블로그 운영 팁 6개월차 후기 쓰고 싶은 글을 써야 하는 이유

freemero. 2021. 4. 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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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벌써 6개월 차 후기를 작성한다. 1개월 차, 2개월 차, 3개월 차, 4개월 차, 5개월 차도 꾸준히 작성을 하였는데, 혹시나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읽어보면 꽤나 도움이 되실 내용들이 있을 것이므로 읽어 보실 것을 추천드린다. 

 

메인 블로그와 서브 블로그

고수분들의 블로그 후기글들을 보면, 일단 최대한 많은 글을 써보고 여러개의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라고 하였다. 이제 나도 글을 300개가 되는 시점에서 그 이유를 조금은 짐작할 수 있을 듯하다. 결국에 블로그도 사람이 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이 높아지는 재미도 있지만, 기계적인 글들만 쓰게 되면 지치는 것도 있고, 너무 돈만 밝히는 이슈성 글이나 보험, 대출, 증권 같은 글들만 쓰게 되면 구독자 분들과의 소통도 많이 힘들어서이지 않을까??? 

 

 

글쓰기의 실력 향상

내가 블로그를 쓰고 다시 읽어보게 되면, 정말 좋은 내용들인것 같지만 내가 다시 읽어도 참 읽기 불편한 글들이 많은데, 그런 글들도 계속 읽어주시며, 고마운 댓글을 꾸준히 달아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그래서 나 또한 최대한 글을 읽고 정성 들여 맞댓글을 달아 드리기도 하는데, 내 개인적으로는 맞 댓글보다는 내 블로그의 품질을 높여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을 작성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려면 글쓰기 실력부터 키워야 하는데 참 힘들다. 

 

 

구독자분들이 좋아하시는 글

네이버와 다르게 티스토리의 경우 구독자 분들은 대부분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인데, 그럼 생각해 보면 뻔하지 않은가?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읽고 싶은 글들은 블로그 운영 노하우나 경험담이다. 나도 이제 갓 6개월을 넘긴 블린이 수준이지만, 그냥 6개월동안 운영하며 느꼈던 감정이나 내가 알게 된 노하우들, 심지어 키워드까지 알고 있는 한에서 최대한 공개를 하는데, 이 경우 장문의 칭찬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키워드가 황금 키워드 였을줄은 ㄷㄷ;

 

이런 키워드가 황금 키워드 였을줄은 ㄷㄷ;

블로그가 하다 보면 참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 단톡방에서 사진 한장 던져주길래, 문득 든 생각에 아 뭐 별로 쓸것도 없는데, 한번 써볼까 라는 생각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숫자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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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쓰고 싶은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을 위해 돈이 되는 글들을 쓰려면 키워드를 검색하여야 하고, 그 키워드에 모른다면 공부도 해야 하거나 자신이 관심이 없는 분야라면 더더욱 글은 안 써지실 거다. 그러다 보면 지치게 된다. 어느 아프리카에서 유명 BJ가 했던 말을 인용한다면 "방송? 이거 돈만 보며 하는 거 같애?? 그러면 절대 오래 못할 거야" 방송을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거나, 자신이 원하는 즐거움을 찾아가는 콘텐츠를 해야 오래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디지털 노마드가 돈이 된다는 주변 말을 듣고 무작정 들어왔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기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할 듯하다. 

 

물론 필자도 지금 간당 간당하게 블로그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금 솔직히 내가 이 블로그를 정말 돈 때문에 운영하고 글을 쓰고 있는 것이 맞나??? 하는 정체성도 한 번씩 흔들리는 건 사실이다. ^^;; 

 

이럴 땐 그냥 1년 뒤에 이 글을 다시 와서 읽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내 인생이나 일기나 기록해 놓자 라는 생각하며 글을 작성한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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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현재까지 시작하게 된 날짜는 작년 10월 1일이었습니다. 모든 일이 그런 것처럼 처음에는 우연히 알게 되었고, 어? 이거 정말 재미있겠는데 나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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