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4인 가족 집 구하기 월세 15만 엔 (150만 원) 정도 일본 도쿄에서 4인가족 집 구하기 월세 15만 엔 (150만 원) 정도의 집 크기는 어느 정도 일까?
실물로는 이정도 느낌인데, 비교 대상을 하나 갖다 놓을걸 그랬나??? 아무튼 생각보다 크다. 다만 이 집은 2층이고 1층은 공용 시설이다.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한국에 있을 때 층간소음으로 와이프가 피해를 준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가능한 1층으로 집 구하라고 해서 알아본 곳이다. 어딜 가나 저층은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것 같고, 이 집의 고층은 이것보다는 약간 시세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일본의 거주 구역중 특이점은 화장실의 변기와 욕조가 분리된다는 것은 참조하시고,
이 집의 경우 역까지의 거리를 본다면,
필자가 다니는 회사의 지하는 주차장이 아닌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해당 지하철로 한 번에 가게 되면 좋지만, 근처의 신바시 역까지는 가게 되는데 회사까지의 거리는 약 900m 마찬가지 걸어서 5~10분 거리다. 아 건축 연도도 궁금해 할 수 있는데, 이 집은 약 20년 정도 되었다. 도쿄가 집값이 비싸긴 비싼가 보다. 저 정도 가격으로는 신축은 조금 힘들다고 하니,,,,, 부동산 대표님의 경우 월세 25만 엔짜리에 거주 중이라고 하시는데, 후 내가 예전에 4인 가족 한 달 평균이 300~350만 원 정도 필요하다고 글을 쓴 거 같은데, 70%가 주거 비용으로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ㅎㄷㄷ;;;
이 집이 조금 더 맘에 든다. cocoon cirty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사이타마시 신도심이다. 주변이 조용했다. 사이타마시라고 하면 서울시는 아니고, 한국으로 치면 판교나 위례, 일산 신도시 같은 수도권 도시이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집값 문제로 인해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것처럼 수도권 외곽으로 나가보려고 시도했던 것
근처에 대형 쇼핑몰이 있었고, 역까지는 약 5~10분 정도였다. 직장까지는 door to door로 약 한 시간???
아 필자의 회사는 일본의 국회의사당 근처다.
쿠팡 파트너스를 빼고는 외부 링크를 거는 것을 꺼리기는 하는데, 로드 뷰를 걸어두면
일본
건축물 · 기시키초 4 조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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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현장방문을 했을 때, 아파트들만 빼곡했던 한국과 달리 저층의 집들이 나란히 모여있는 것이 너무 소박한 동네처럼 좋아 보였다. 4인 가족들이 살기에는 환경이 이곳이 더 좋아 보이긴 하였는데, 아무래도 거리가 있어서 고민 좀 해봐야 할 듯
일본집은 한국 집과 비교하여 평수가 작은 편이다. 오래된 집이 많다 등등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두 군데 가보니 둘 다 맘에 들었다. 주변에 편의시설이나 병원들도 충분히 도보권 내에 다 있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역시 사람 사는 동네고, 두나라 모두 선진국 배열에 있다 보니 살기 좋은 나라인 것만큼은 확실하다.
필자의 경우 해외출장을 자주 가는데, 정말 딱 까놓고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없는 듯하다. 치안도 좋고, IT, 교통 모든 것이 발달된 나라 그리고 일본도 역시나 만만치 않게 살기 좋은 나라이긴 한 듯하다.
아 유학생들이 이글을 보게 될지도 몰라 원룸정보도 올리고 싶지만, 원룸 정보는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다. 나는 4인가족 정보를 얻지 못해서 이글을 쓰게 된것...
3줄 요약
1. 일본 집값 월세 생각보다 비싸다.
2. 그래도 조금 눈을 낮춰보면 오래된집 또는 회사와 거리가 있는 집을 보게 되면
3. 마음에 드는 집은 충분히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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