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본주의 경제지식

재테크 채권에 투자하는 가장 쉬운 방법 소개

freemero. 2022. 10. 14. 06:44
반응형

재테크 채권투자

 

재테크의 방법에는 너무 많은 종류가 있다.  부동산, 보험, 펀드, 주식 그외 등등 부동산과 보험을 투자라고 말하기 관점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관점에서 본다면 재테크가 맞기는 맞다. 

 

여기서 투자의 대부분 상품들은 원금 손실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요즘같은 하락장에서는 대부분의 계좌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안다.  소위 전문가를 지칭하며 경제방송에 나오시는 분들의 계좌도 마이너스일 것이다. 

 

이렇게 시장이 안좋을 경우에는 안전한 투자처를 찾기 마련인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채권이다. 

 

채권이란, 빚 채(債), 증서 권(券)

말그대로 돈을 빌려주고 돈을 돌려받을 권리이고, 어떤 사람이 지금 1만원을 빌려주면 나중에 1만 1천원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라는 차용증과 똑같다.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기업이나 국가도 운영을 하기위해 유동성(현금)이 필요한데, 이 돈을 구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하고, 그 채권을 사는 사람은 나중에 이자를 돌려받기 때문에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참고 %경제기사에서 유동성이란 단어가 나오면 그냥 "현금"으로 읽어버리면 된다%

 

국가에서 발행을 하느냐, 회사에서 발행을 하느냐에 따라 국채, 회사채로 분리하기는 하는데 이정도까지 알 필요는 없고, 

 

글의 제목처럼 채권에 투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란??

그냥 증권사에가서 CMA RP계좌를 만들면 된다. 엥? 혹시나 지금 주식 투자를 하고 계신분이라면 당연히 증권사 계좌를 가지고 있고, 그안에 투자 대기금인 예수금이 있을 것이다. 그 상태가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그 예수금들은 증권사가 단순하게 자신들의 금고에 넣어두고 묵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환매조건부 채권을 사들이게 되는데 환매 조건부 채권이란 채권 발행주체가 다시 그 채권을 언제든지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CMA RP계좌 특성상 1년단위 이자가 아닌 1일단위로 이자를 지급해주는데, 예수금에 돈을 단 몇일만이라도 돈을 넣어두었다면, 몇일 후 그 돈은 늘어나있다. 

 

채권은 안전하다는데 원금 손실 위험성은 없는가?

왜 원금손실 위험성이 없겠는가? 당연히 있다. 채권을 발행했던 주체가 파산을 하게 되면? 당연히 돈을 못 돌려 받는다. 

그러나, 일반적 증권사에서 구매하는 채권들은 국가 신용등급 AA이상인 선진국들의 국채를 산다. 즉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등과 같은 대부분의 선진국 국채를 사기 때문에 손해볼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