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기업 개별 가치 평가

주식 매도 시기 보유한 주식의 적절한 매도 시점 4가지

freemero. 2021. 2. 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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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말하는 적절한 주식 매도 시점 4 경우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종목 선정, 매수 시점, 매도 시점, 정말 여러 가지가 고려되어야 하는데, 오늘은 그중 가장 어렵다는 는 적절한 매도 시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1. 자신이 실수를 하였을때 

이경우는 뇌동매매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한다. 주가가 급등을 하고 있어 지금 안 사게 되면 마치 손해를 보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이미 주가가 급등한 시점에서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이 선택한 기업이 가치가 없는 경우일 수도 있다. 투자의 대가들도 한번씩은 상장 폐지를 겪는 것처럼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데 그 실수를 빨리 인정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수익률에 도움이 된다고 워런 버핏은 말한다. 

2. 기업의 펀더 멘털이 약화되고 있을때

어떠한 이유로든 영업이익이 적자가 나고 기업의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구조라면 미련 없이 던지는 것이 좋다. 한 분기 정도 재무구조가 악화될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펀더멘털이 약해지고 있다면, 이 또한 실수를 인정하고 던져야 한다. 

10년 전 시가총액 10위안의 기업의 주가는 지금 어떨까?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면 성공한다)

 

10년전 시가총액 10위안의 기업의 주가는 지금 어떨까?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면 성공한다)

주식투자에서 예전부터 내려오는 말이 한가지 있다. "주식은 엉덩이로 버는 것이다" "우량주를 분석하여, 가치투자를 하고, 저평가됐을때 사서, 오를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라는 말이다. 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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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서 볼 수 있듯이 10년전 시가 총액 10위안의 기업이더라도 지속적으로 펀더 멘털이 약해지는 기업들은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

 

마찬가지 약 한 달 전 작성한 2021년 관리종목 가능성이 될 수 있는 기업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함께 확인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2021년 관리 종목 우려 리스트 이 기업들 중 반 이상은 상폐 가능

 

2021년 관리 종목 우려 리스트 이 기업들 중 반 이상은 상폐 가능

2021년 관리 종목 우려 리스트 이 기업들 중 반 이상은 상폐 가능 여기서 쓰이는 내용들은 필자가 혼자서 공부한 것을 끄적끄적 써 내려간 내용이니 참조만 하세요.  주식 투자를 함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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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 좋은 기업을 발견했는데 현금이 부족할 때 

워런 버핏의 경우 주식을 팔지 않는 장기 투자자로 유명한데, 주식을 매도할 경우에는 대부분 기존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보다 더 좋은 기업을 발견했을 때라고 말한다. 

 

4. 회사의 기존 가치보다 주가가 급등했을 때 

이런 회사들의 경우 단기 테마주들인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북한이 이슈가 있을 때마다 상승하는 빅텍,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 단기적으로 따라 올라가는 가상화폐 주, 정치인 말 한마디에 급등, 급락하는 테마주, 마찬가지 제약주를 예로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누군가 산이 깊으면 골도 깊다고 말했다. 급등을 하게 되면 급락을 하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예가 2020년 핫했던 신풍 제약의 차트를 가져와 보았다. 

급등과 급락중인 신풍 제약

위의 네 가지 경우가 전부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각자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데 있어서 참조 활용 도움은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으며, 그 누구도 책임을 대신하여 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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