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에서 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

주식투자에서 수익률을 높여주는 중요한 2가지 

 

아마 유튜브의 슈퍼 개미분들이나 자신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고, 술자리나 같은 데서 자연스레 주식투자를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한번씩 다들 받게 되는 질문들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얼마 벌었어요?" 

 

내 경우, 그냥 같은 돈을 은행에 넣어둔 기간으로 계산을 해본다면 몇십배는 더 벌었다고 정도만 대답을 하는데, 내 투자 실력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만큼 은행이자가 형편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투자의 대가라고 알려진 워렌 버핏이나 피터 렌치도 1년에 약 23% 정도밖에 수익률이 안된다고 하는데, 이거보다 약간 높은 약 30%의 수익률을 가정하여 계산을 해본다면 아래와 같은 수익률이 나온다. 

 

시드 금액의 차이 

최초의 시드금액이 

• 10만 원이었다면 3만 원 
• 100만 원이었다면 30만 원
• 1000만 원이었다면 300만 원
• 3000천만 원이 었다면 1000만 원
• 1억이 었다면 3000만 원 
• 3억이 었다면 1억 원  
• 10억이 었다면 3억 원
• 30억 원 었다면 10억 원을 번 셈이다. 

1년에 10억 원이란 돈은 분명히 적은 액수가 아니다. 어쩌면 시드 금액 3억으로 1억원을 번것도 작은 액수가 아니다. 

하지만 3만 원을 벌었다고 하면?? 이상한 반응을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ㅎㅎ 

 

핵심은 결국 시드 금액이다. 돈을 많이 투자한 사람이 많이 벌 수밖에 없다. 그만큼 많이 잃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처음 주식을 접하는 사람들의 경우 얼마 되지도 않은 시드 금액으로 2배, 3배의 수익률을 바라보거나 하루 몇십만 원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급등주를 쫓아다니다가 결국 손절을 하게 된다.  

그렇다 방금 나는 내 경험담을 말해주었다^_^ ㅋㅋ 

 

복리의 마법 시간의 차이

대부분의 재테크 책들을 보면 맨 처음 설명하는 부분이 복리의 마법인데, 필자도 말하고 싶은 것은 복리의 마법에서의 핵심은 시간이다. 

 

최근 유투버에서 여러 슈퍼개미분들이 영상을 많이 도움되는 영상을 찍어주고 계신데, 그분들 대부분의 공통점은 주식 투자 경험이 최소 10년 이상인 오래된 분들이다. 오랜 시간 동안 복리로 수익이 축적이 된 만큼 현재는 시드 금액 자체가 높아서 수익 금액이 차이 나게 되는 것이지, 오늘내일 바로바로 올라가는 종목들을 찾아내어 엄청난 수익을 매일 연달아 발생하시는 분들은 극히 소수라고 생각한다. 

 

3줄 요약 

 

1. 주식투자에서의 수익률을 높이는데 중요한 것 

2. 시드 금액

3. 장기적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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