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금액 차이의 중요성
예전에 4천만 원을 투자하여 2천만 원을 버는 사람과 500만 원을 투자하여 천만 원을 버는 사람의 차이에 대하여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첫째로 돈을 잃지 않는 사람이 승자이고, 두 번째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위에서 말한 포인트의 핵심은 수익률과 수익금액의 용어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4천만원을 투자하여 2천만 원 수익을 본 사람은 수익률이 50%에 달성한 것이고,
500만 원을 투자하여 천만 원 수익을 본 사람의 경우 100% 수익률을 달성한 것입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전자의 사람이 천만 원이란 돈을 더 벌어들인 사람입니다.
혹시나 현재 주식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 주변 지인분들과 주식 투자 이야기를 하시게 되면, 이런 질문은 한번쯤 받아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 그래서 얼마 벌었어요?" 앞뒤 내용은 관심 없고, 가장 알고 싶은 질문일겁니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이며, 창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부업도 마찬가지, 모든 사람들은 "아 그래서 그거 하면 얼마 벌어요?" 가 질문의 핵심입니다.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수익률은 궁금하지 않습니다. 수익금액이 궁금할 뿐입니다.
제가 제목을 수익률이 아닌 수익금액이란 표현을 쓴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드금액을 높이는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드 금액을 높이는 방법 2가지
열심히 노동을 통해 돈을 저축하고, 쓸데없는 소비를 줄여서 종잣돈을 모으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쓸데없는 소비란 빛이나 대출로 인한 은행 이자를 줄이는 방법도 포함됩니다. 정공법입니다. 단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입니다. 특히나 20대나 30대 초반에 있으신 분들은 이 투자다운 투자수익을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시드 금액을 오래 모으기까지는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두 번째,
신용 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 아 신용이 좋지 않아서, 신용대출은 어려우시다면 2 금융권 카드사 대출도 있습니다. 금리는 천차만별이라 상세하게 설명은 드리지 못하겠지만, 우리나라 법정이자는 24%로 이 법정이자는 넘지 않을 것입니다. 천만 원을 빌리게 되면, 1년 동안 240만 원만 이자로 갚으면 된다는 뜻입니다. ^^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 주식공부도 했겠다. 100만 원 가지고 주식시장에 들어와서 단타 투자를 하는데 현재 수익률이 0.67% 수익 중인데 지금 팔아봐야 6천 원 정도밖에 못 버는 거라 아쉬우셨던 분들
- 내가 투자했던 금액이 천만 원이었다면 6만 원이나 벌어가는 건데 하며 아쉬우신 분들
- 그렇게 매일같이 6만 원정도 벌면 1년으로 계산해보니, 주식시장이 열리는 약 180일 x 6만원 = 1080만 원으로 계산하여, 저 1년에 내게 되는 이자 비용 240만 원은 별것 아닐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 단순히 하루 0.67% 수익인데, 실력이 출중하여 이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이루어 내실수 있는 분들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으며, 그 누구도 책임을 대신하여 주지는 않습니다
가치 투자자와 단타 투자자 누가 더 올바른 투자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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