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처음이야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처음 결혼하고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육아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던 기억이 난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아이들에 관한 엄마의 연락이 오면 1순위가 된다. 책의 제목은 "나도 엄마가 처음이야" 라는 제목이었는데, 오늘은 그냥 주저리 내 이야기를 쓰고 싶다. xx... 나도 처음이다..... -00- 나는 밖에서 노냐? 진짜 회사 지금 당장 때려치고 싶은데, 나 하나 조금만 더 조금만 참고 살면 우리 가족은 편하게 살수있다 출근할때 이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며, 퇴근할때 "하~~ 우리 이쁜 아기들이 나를 반겨주겠구나" 하며 하루를 버틴다. 그뿐이다. 살앙해 우리가족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