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 역사 미래 가치 비트 코인 지금 사야 하는 이유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높아지는 관심

저는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고, 비트코인이란 탈중앙 화폐의 가치에 대해 높게 평가를 하고 있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실제 지금도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입니다. 

 

아래는 네덜란드의 튤립 버블, 미국의 경제 대공황, 일본의 버블 경제 등을 포함하여 역사상 버블 경제에 대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물론 2017~2018년 비트코인의 버블이 있었던 만큼 관련 글도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비트 코인 시세 버블 // 역사상 버블 경제를 알아보자!

비트 코인 시세 버블 // 역사상 버블 경제를 알아보자!

비트 코인의 과거 가격 변화

우선 과거의 비트코인의 가격 변화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비트코인 2017년 가격 추이

2013년 최고가 1000달러를 기록한 후 폭락하였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2014년으로 돌아간다면 당연히 저 가격에 구매를 했을 것 같습니다. 

 

2018년 비트코인 버블

2017년 5월경까지만 해도 엄청난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고점인 줄 알았지만 2017년 말에 2만 달러까지 올라가며 즉 약 20배의 가격에 올라섰습니다. 그러고 나서 여러 개인 투자자들을 비웃듯 가격은 6천 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겨우 6천 달러 밖에 안 하던 시절이 있었네요 ㅎㅎ 

 

아래의 가격을 다시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2021년 시세 변화

2018년의 버블을 정말 다시 한번 비웃게 만드는 가격입니다. 5만 5천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다시 한번 10배가 오른 가격입니다. 단기적인 그래프로만 본다면 폭등을 한상태로 폭락을 하여 개미들을 많이 울렸습니다.

 

아래 한 번만 아예 과거로 돌아가 2011년쯤의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2011년 가격

220달러까지 폭등을하다가 100달러 언저리로 폭락을 해버렸습니다. 거의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그래프를 다시 보게 된다면, 

 

비트코인 2017년

2014년의 가격 변동은 겨우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위의 그래프는 비트코인이 겨우 5000달러일 때의 상승폭입니다. 현재는 6만 달러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그래프를 다시 본다면, 

 

2021년 비트코인 가격

2017~18년의 가격은 저점이 아니라 아주 싼 가격이었습니다. 

 

4년뒤, 5년 뒤, 10년 뒤 현재의 2021년 비트 코인 가격 6만 달러는

어떤 생각으로 보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비트 코인이 미래에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첫 번째,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거치게 되며, 계속해서 공급 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에 반해 비트코인으로 상품 거래를 하려는 미래 지향적인 사람들이 투자에 들어가고 있으며, 미국의 금융기관 국내 금융기관까지 가상화폐 보관 사업(4차 산업) 미래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 비트코인 가상화폐 은행 보관 사업에 뛰어든다

비트코인 // 비트코인 가상화폐 은행 보관 사업에 뛰어든다

두번째, 교환 가치의 편리함

옛날에는 물물교환을 통해 거래를 하였습니다. 이후 이 방법의 불편함이 있어 기준 가치 역할을 하는 화폐가 발행되었으며, 화폐는 모든 거래 가능한 상품(옥수수, 쌀, 소 한 마리, 비단, 석유, 나무, 목화, 향신료) 등의 기준 화폐 역할을 수행하였고, 그로써 교환가치로서 최고의 상품은 "금"이었고 19세기까지 이 "금"이 화폐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교환가치로서의 "금" 은 불편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벼운 종이 화폐를 선호하기 시작하였으며, 교환 가치의 기준은 이제 "달러"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기준 통화의 역할

하지만 달러의 경우 미국의 입장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지 통화량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중동의 자원(석유)을 엄청난 달러를 주고 사들인 후, 그냥 달러를 더 찍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천 달러로 기름 1톤을 구매한 후 미국은 다시 천 달러를 찍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통화량 조정으로 인해 손해는 중동 국가가 짊어지게 되었으며, 미국은 비슷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손실분은 주변 국가에게 넘길 수가 있는 구조입니다. 이것이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에 작성을 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

미국의 경제가 망하든 말든 비트코인은 딱 2천100만 개만큼만 발행이 됩니다. 

네 번째, 전자 결제의 발전

미국은 현재 "달러"를 찍어내고 있지만, 먼 미래에는 종이 화폐 또한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한국에서 생활하는 환경만 보더라도 종이 화폐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통장에 있는 돈을 "당신에게 2만 원 지급"이란 전자상에서만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 화폐가 이러한 기능은 가지고 있으나, 달러가 기준 화폐가 된다면 부작용이 있는 만큼 "금"으로 다시 기준 화폐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현재 시대에서 금의 거래 또한 실제 금을 교환하는 것이 아니고, 믿을 수 있는 은행이나 금고에 넣어둔 후 "당신에게 금 이만큼"이라는 전자 결제로만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비트코인의 장점에 대해서 4가지만 언급을 해보았습니다. 

 

비트 코인의 현 문제점

현재는 비트 코인은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으며, 부정적으로 말하는 경제 전문가 분들도 계십니다. 

첫 번째, 법적 효력과 해킹의 가능성

비트코인 자체는 해킹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필자의 이전 글에서 알 수 있듯이 거래소의 개인 지갑이 해킹이 됩니다. 거래소의 개인 지갑은 현재 은행의 개인 통장과 똑같습니다. 현재 은행의 개인 통장들이 해킹이 되지 않는 만큼, 머지않은 미래에는 거래소의 개인 지갑도 해킹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조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두 번째, 채굴자들의 보상

 

현재 비트코인은 채굴자들의 보상으로 시스템이 유지됩니다.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거래자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 거래 장부를 기록하고 있는 채굴자에게 새로 생성되는 비트코인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2천100만 개의 코인이 발생되었을 때는 더 이상 보상이 주어지지 않게 되는데 채굴자들은 이 시스템을 계속 유지할 것인가?? 에 대한 답은 수수료가 있습니다. 각 개인들의 장부 거래를 기록하고 유지해줌으로써 채굴자들에게 수수료를 받을 것이라고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의 백서에는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채굴이 끝나는 시점 채굴자들은 수수료를 통해 채굴을 유지할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토시 또한 확신을 하지는 못했지만,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민간에서의 채굴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미래에는 각 나라의 정부들이 자신의 나라 화폐를 발행하는 대신 비트코인 채굴 시스템을 통한 보상으로 교환 가치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채굴 비용의 유지

비트 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기(에너지)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 사용하는 전력의 비용이 비트코인 채굴 보상보다 높아서 개인의 단계에서는 채굴의 마진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으로 기술은 빠르게 발전을 합니다. 현재는 석유와 같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있지만, 풍력, 태양력과 같은 신 재생 에너지의 발전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채굴자들의 채굴 비용 또한 감소시킬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필자의 생각

현재 시대에 기술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 약 30년 전에는 핸드폰이 없었습니다.
• 20년 전에는 스마트폰이 없었습니다.
• 10년 전에는 현재와 같은 통신 속도가 없었습니다. 

  현재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아래의 것들은 불과 10~15년 전에는 많은 제한이 있었습니다. 

 

• 서로 멀리 떨어진 가족과 무료 화상통화 
• 은행 방문 없는 금융 거래
• 식당에 가지 않고, 원하는 음식을 배달받을 수 있는 시스템
• 도서관에 가지 않더라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지식들
• 북극에 가본 적이 없으나 북극에 와봤던 것 같은 영상들

위의 언급한 사항들은 20년 30년 전으로 가게 된다면 아예 불가능했던 것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기술의 발전은 꽤나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4차 산업들의 발전도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그 중심에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도 그 가치만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한다는 이유보다는 미래에 기준 화폐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가치"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교환 가치의 기준이 된다면 지금의 큰 변동성은 없어지고, 안정화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가격을 현재 시가 총액 1위인 "금"의 가격으로 보고 있으며, 그러면 현재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약 50만 달러 지금보다 10배가 더 올라야 하네요. 만약 정말 미래에 교환 화폐 가치의 기준이 된다면 지금 가격은 "오늘이 제일 싼 가격"이 정말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이며, 전문가들의 견해와 차이가 있고,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으며, 그 누구도 책임을 대신하여 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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