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는 방법들 왜 베스트셀러가 됐는지 알 것 같다. 여러 가지 에세이를 즐겨 읽었던 책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책이 있다면, "아프니까 청춘이다" 란 20대에 읽었던 책이 있다. 솔직히 지금은 내용은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 책을 읽으면서 "아~" 이런 혼잣말을 많이 나오게 만들었던 책이었다. 이 책 또한 "역시 그렇지 맞아 내가 왜 이걸 또 잊고 있었지"라는 생각에 잠기게 해주는 책이었다. 책에 나오는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문장들 5가지 정도만을 요약하여 포스팅을 해본다. 1. 재미있는 사람 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면, 재미있게 말을 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말을 재미있게 들어주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2. 다수가 있는 자리에서 직장 상사와 논쟁이 심화될 경우, 그냥 상사의 말에 수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