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재정적 위기를 맞은 넷플릭스는 직원의 1/3을 정리해고했다. 근무 기간 혹은 열심히 일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기여도와 이익의 영향력을 기준으로 직원을 해고했다. 그리고 이러한 그들의 대담한 결정은 더 나은 결과와 혁신으로 이어졌다. 구조조정 후에도 넷플릭스는 여전히 직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무제한 휴가와 유연한 근무시간을 허용하여 일한 시간이나 노력이 아닌 결과와 혁신에 집중했다. 넷플릭스는 열심히 일하는 많은 직원을 해고했지만 회사의 성과는 오히려 좋아졌다. 그리고 여러면에서 직원의 스트레스도 줄었다. 노력의 문제점 노력한다고 해서 항상 원하는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성공을 달성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 노력은 혁신과 성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