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 흡연과 층간소음 한번씩 이슈되는 소재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한다. 둘의 핵심 요소는 똑같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층간 소음 2일전인가 뉴스를 보다가 또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을 보게 되었다.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층간소음이 정말 극도의 스트레스를 주는것 같기도 하다. 실제로 나도 층간 소음을 겪은적이 있기는 했는데, 그냥 어쩌다 한번 소음이 발생한 것이고, 곧 소리가 멈춰서 별다른 조치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주일내내 층간소음이 발생한다면, 윗집에 한번쯤은 부탁을 드릴것 같기는 하다. 한국에 있을때 와이프도 애들이 밑에집에 피해를 줄까봐 아이들을 자주 단속하기도 했고, 지금 살고 있는 일본집은 2층이며, 1층은 공동구관이어서 층간소음 걱정은 없다. 이게 이 집을 고른 주된 이유이기도 ..